세계 최초의 루이비통(LOUIS VUITTON) 병설 카페 겸 바 레스토랑으로 2020년 오픈한 ‘SUGALABO V’. 거장 조엘 로브숑의 애제자로 널리 알려져 전 세계의 레스토랑을 돌아다닌 스가 요스케(須賀洋介) 셰프는 2015년 테스트할 목적으로 SUGALABO의 레스토랑을 도쿄에 거점을 마련했습니다. ‘음식에 있어서 사람과 식재료와의 화학 반응’, 그 자체를 테스트 목표로 삼고, 레스토랑 영업뿐만 아니라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이나 지방의 식재료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
오사카의 니시텐마. 이곳은 예로부터 변호사 사무실이 많은 곳으로, 변호사들이 오가는 이 거리에 현재 미쉐린을 획득한 유명 레스토랑이 속속 모여들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이곳에 가게를 열고 주변 손님들을 사로잡고 있는 곳이 바로 이 리스토란테 두에 피오리(Ristorante Due Fiori)입니다. 2016년에 오픈한 이노베이티브 레스토랑으로, 오사카 간사이를 대표하는 이탈리아 요리 전문점 ‘PONTE VECCHIO(폰테 베키오)’에서 18년 동안 수행을 쌓고 셰프를 […]
2011년에 신사이바시에서 독립하여 2023년에 현재 오사카 텐마바시로 이점하여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수이 오오야(翠 大屋)’. 오사카에는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는 요리사가 많고, 요리에 대한 애정이 깊은 건축가도 많습니다. 최근에는 요리사가 여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요리에 집중할 수 있는 이상적인 환경으로 만든 가게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수이 오오야’도 그중 하나입니다.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신록으로 예쁜 경치를 볼 […]
오사카의 키타신치에서 독립하여 개업한 후, 겨우 1년 반 만에 “미쉐린 가이드 교토·오사카 2022″에서 1스타를 획득한 “오요리 야마다(お料理山田)”. 2024년에는 니시텐마로 이전하여, 제작에 정성을 담은 카운터석과 개인실 카운터석을 설치하여 새출발했습니다. 오사카의 키타신치는 오사카의 유명한 유흥가로, 구역 전체가 손님을 부르는 듯한 이미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니시텐마는 “전설적인 가게가 손님을 불러모은다”는 이미지로, 오사카를 대표하는 젊고 유명한 가게들이 점점 니시텐마에 […]
오사카의 요정 ‘아지킷초(味吉兆)’에 입사하여 13년간 일본요리의 기초를 배우고 5년 정도 주방장을 역임한 후 2019년 6월에 ‘유우겐(幽玄)’을 독립 개업했다. 오픈 1년 만에 ‘미쉐린 가이드 오사카’에서 1스타를 획득하고 2024년에는 미슐랭 2스타를 획득한 미후네 케이스케(三船桂佑) 씨는 일본 요리의 기본을 소중히 여기며 성심성의껏 요리에 몰두해 노력의 결실을 맺은 모두가 인정하는 요리사입니다. 아지킷초는 일본 요리의 기초를 배우고 싶어하는 누구나가 동경하는 […]
요리를 좋아하는 아버지를 통해 요리사의 꿈을 갖게 되었으며 상하이에서 중국 요리의 맛을 알게 된 것을 계기로 샤오롱바오(小籠包)를 배우러 중국 상하이로 떠났습니다. 그 곳에서 일본에서 공부하고 일본에서 먹었던 중국 요리라는 것은 중국에는 없었고 또한 완전히 달랐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일본에는 모든 중국 요리가 있는 것이 아니었던 겁니다. ‘어디에도 없는 요리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오사와 […]
오사카이 화려한 번화가 키타신치(北新地). 음식점과 술집이 즐비한 이곳의 어느 빌딩에 오사카 소재의 회사 CEO들이 조용히 덴푸라를 먹기 위해 방문한다는 ‘쇼쿠보 잇포(食房一帆)’. 지금은 폐업했지만 덴푸라 애호가라면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칭송받았던 오사카의 ‘시즈요시(志津芳)’의 여주인에게서 제안받은 것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덴푸라 조리기술을 습득했습니다. 요리방송에 고정출연하거나 신문에 칼럼을 게재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타카시마 야스코(高嶋泰子) 씨가 여주인으로 혼자서 덴푸라를 […]
오사카의 사무실이 밀집해 있는 히고바시에 위치한 일본요리 레스토랑 ‘니시노’. 점주 니시노(西野) 씨의 친가는 오사카 사카이에 있는 스시야 입니다. 대학 졸업 후 친가에서 1년간 스시를 배운 후, 미쉐린 2스타 ‘타이안(太庵)’에서 카운터 기술, 청소부터 손님맞이, 식재료 준비와 조리, 뒷정리까지 가게 운영의 모든 것을 배우고, 미쉐린 3스타 ‘아지킷초(味𠮷兆)’에선 수행을 통해 요정의 식재료 준비와 핫슨의 이론을 습득한 니시노 씨. […]
2006년 가을에 오픈한 ‘스시 로쿠(鮨ろく)’. 가게 이름 ‘로쿠’는 ‘2006의 6(일본어로 ‘로쿠’라 읽음)’에서 따왔습니다. 오사카에서는 예로부터 역사 깊은 스시야로 유명하며, 에도마에류를 기본으로 하면서 간사이의 스시 문화를 이끌어 온 곳입니다. 주인인 호리우치 노리히사(堀内 紀久)씨는 중화요리에서 스시 업계로 전향하여 에도마에 스시에 대해 알게 된 후 스시의 세계에 빠져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쉐린 2스타를 연이어 획득한, 지금은 일본 영업을 중단하여 […]
미쉐린 2스타를 획득한 덴푸라 ‘누마타’의 분점으로 2024년 오사카 니시텐마에 오픈한 ‘누마타 소 (ぬまた 双)’. 점주 겸 메인 카운터를 담당하는 것은 누마타에서 책임자로 근무했던 야마가타 타카히로(山縣孝浩)씨이며, 개인실 카운터석을 담당하는 것은 카네코 아키노리(金子晃基)씨입니다. 가게 이름의 ‘소(双 : 한국어 발음은 쌍)’의 유래는 두 요리사가 카운터석과 개인실 카운터석에서 만들어내는 덴푸라를 두 공간의 모든 손님이 마음껏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기 […]
코로나 사태로 인해 2020년 9월에 이전한 이노베이티브 요리 레스토랑 라 칸로 (La Kanro). 이전 전에는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하고 오사카에서 예약이 불가능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라 칸로가 이전 후 가게의 인테리어 스타일을 크게 바꿨습니다. 1층 문에 있는 인터폰을 누르면 문이 열리게 됩니다. 신비로운 분위기의 입구를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윗층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카지노와 같은 개인실, […]
오사카 교바시에 위치한 미쉐린 스시야 ‘스시도코로 히로가와(すし処 広川)’의 오너 셰프 모리오카 히로츠구(盛岡博嗣) 씨가 이탈리아 요리와 와인 바의 셰프였던 호죠 테츠야(北條哲也) 씨와 히로가와 오너 셰프의 아들인 토키히로(凱博) 씨와 팀을 구성해 요리인 콜라보의 쿠시아게 전문점으로 오사카 교바시에 ‘ 쿠시아게 히로가와 ‘를 개업했습니다. 오사카 ‘교바시역’에서 음식점이 즐비한 아케이드 상가를 지나 주택가로 5분 정도 걸으면 나무가 흔들리는 단독 주택에 […]
오사카의 미쉐린 2스타 스시요시(寿し芳), 고베의 미쉐린 2스타 스시 킷스이(生粋)서 다양한 스시 스타일과 기술을 익혀 2023년 10월에 오사카 난바에 오픈한 스시 이치에이(鮨 一永). ‘더 미나미’라고 불릴 만큼 특징적인 오사카 난바의 잡다한 빌딩가 지하에 조용히 가게를 차렸고, 건물에는 가게 간판도 없습니다. 은신처 같은 가게를 만들어 초밥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찾아왔으면 좋겠다는 사장 사토 유사쿠(佐藤優作) 씨. 잡동사니 빌딩 숲에서 […]
오너 셰프인 다이토 카즈히코(大東和彦)씨가 이전의 레스토랑 ‘Essentiel(에센시엘)’을 대폭 리뉴얼해 오사카 후시미초(伏見町)에 프렌치 레스토랑 ‘SINAE(시나에)’를 이전 오픈했습니다. 가게 이름은 콘셉트인 ‘Simple(심플), Natural(내추럴), Essence(에센스)’의 앞글자를 따서 ‘순환의 고리(環), 조화의 화(和), 평화의 화(和), 사람과 사람, 사람과 생물, 사람과 지구가 서로 이어져 손을 맞잡고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날들.” 그런 미래를 염원하며 지었습니다. 주인공은 손님입니다. 손님의 소중한 식사시간을 연출하기 위해 주방에서는 […]
초밥 장인으로서 30년 이상의 경력. 오사카, 교토 기온에서 초밥과 일품요리의 수행을 쌓아 2023년 9월에 ‘스시 카이코우(鮨 邂逅)’를 오픈했습니다. 초밥의 식초는 적초. 에도 시대 후기부터 사용된 식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샤리는 단단하고 작은 크기로 여성도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이기 때문에 초밥의 맛을 입안에서 천천히 느낄 수 있으며, 초밥과 재료의 일체감을 추구한 고집과 정성을 느낄 수 […]
일본요리 셰프였던 아버지를 동경하여 18세부터 고베의 요리점을 시작으로 효고현의 아리마 온천과 도쿄의 일본요리점, 그리고 프렌치 레스토랑을 거쳐 27세에 독립. 에도 시대, 상업이 번창하여 일본 전국의 중심지였던 오사카 키타하마(北浜)에서 2021년 10월 ‘후시미쵸 카코이야마(伏見町 栫山)’를 오픈하고 같은 해 미쉐린 1스타를 획득했다. 과거 야부우치 가문의 다도 연습장이 있던 곳으로, 스기야 건축 양식의 깔끔한 문이 눈길을 끈다. 가게 안은 […]
오사카의 노포 갓포 ‘시마노우치 이치요(島之内一陽)’에서 8년 가까이 경력을 쌓은 니시구치 마사카즈(西口正和) 씨가 음식점이 밀집한 오사카 우메다의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 JR 신후쿠시마역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2022년 7월에 오픈한 일본요리점 ‘와쇼쿠 오오츠키’. 친절하고 붙임성 좋은 니시구치 셰프와 점원들의 따뜻한 접객과 더불어 나무의 은은한 향기가 도는 가게 실내는 적당히 넓어 편안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으며, 나뭇결이 아름다운 편백나무 […]
2010년부터 미쉐린 스타를 획득하고 있는 ‘카이쇼쿠 시미즈(懐食 清水)’ 그리운, 마음이라는 뜻의 ‘카이(懐)’에 ‘식(食)’을 붙인 가게 이름에는 ‘진심으로 음식을 즐기길 바란다’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주인인 시미즈 토시히로(清水俊宏)씨는 오사카의 전통 요정이나 아리마의 료칸에서 수련을 쌓고, 독립 후에도 식재료를 이해하기 위해 농업 연수를 받는 등, 요리에 대한 탐구심이 넘치는 그의 노력이 요리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생선가게 집안에서 태어났기에 […]
오사카의 젊은이들이 만들어가는 오사카의 요쯔바시 키타호리에 에리어. 이곳에 베지테리언도 만족할 수 있는 요리가 있다는 소문이 자자한 창작요리점 ‘BEARS LAB’이 새로 생겼습니다. 가게 안은 마치 편안한 바 같은 분위기입니다. 카운터석 뒤쪽에는 술과 채소가 진열되어 있어 직접 술을 골라 마실 수도 있고, 요리에 사용하고 싶은 채소를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카운터 테이블 위에는 채소와 과일을 발효시킨 병이 진열되어 […]
오사카의 번화가 ‘신사이바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곳에 ‘mahoroba 철판 신사이바시’가 있습니다. 철판구이의 왕도인 와규 스테이크는 물론,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창작 메뉴와 숯불구이(七輪)와의 콜라보 메뉴 등을 아와지 비프, 제철 채소, 어패류 등의 엄선된 식재료를 통해 다양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메인인 쇠고기는 전세계에 자랑할 만한 브랜드 소의 고향이라고도 불리고 있는 일본 대표 브랜드, 고베규·마츠자카규의 […]
일본에는 「24사절기」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이는 1년 사계절을 6개로 나눈 것입니다. 이 섬세하게 나뉜 계절의 느낌을 오감으로 만끽할 수 있는 가게가 줄어드는 가운데 오사카에서는 ‘카시와야’와 이곳 ‘코코로네’만이 이러한 계절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가게라 할 수 있습니다. 자연이 키우는 대지의 은혜에 몸도 마음도 치유되는 ‘기(氣)’가 담긴 섬세한 일식을 먹을 수 있는 가게로서 카시와야의 오너셰프인 마츠오 […]
오사카 스시 장르에서 미쉐린 2스타를 계속 획득한 ‘스시 요시’에서 수행하고, 2005년 타이쇼 마츠모토 세이이치(松本 聖市)씨는 독립하여 한큐 아와지역 앞에 센나리 스시를 오픈했습니다. 2011년과 2012년에 미쉐린 가이드 1스타에도 선정되었을 만큼 인기가 많으며, 스시 업계는 물론, 다른 장르의 셰프들도 드나드는 곳입니다. 샤리에 사용하는 적초의 신맛은 강하지 않고 부드러우며 쌀 알은 알맞은 상태로 재료와의 궁합이 매우 좋습니다. 콘크리트 […]
이탈리아의 미쉐린 레스토랑에서 경험을 쌓은 요시카와 켄타로(Kentaro Yoshikawa) 셰프가 일본의 식재료를 사용해 유럽, 지중해, 아시아, 카리브해 등 다양한 소재와 조미료를 융합시킨 독창적인 요리를 선사하고 있는는 오사카 유명한 이태리 이노베이티브 레스토랑 “Leone(레오네)”. 이태리 요리라는 카테고리라기 보단 다른 장르의 요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먹는 즐거움과 놀라움, 감동까지 느끼게 하는 정성 가득한 플레이트를 추구하기 위해 요리를 담아내는 그릇에서도 […]
오사카의 미도스지선 신사이바시역에서 도보 5분. 창고(蔵)를 이미지 한 중후감 넘치는 모습과 따뜻함으로 가득한 내부는 소수제의 개인실로 되어 있어, 도시의 번잡함을 잊고 느긋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일본인의 삶에 빠질 수 없는 이로리(囲炉裏 : 일본의 전통적인 불구덩이식 가옥 난방시스템). 도시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게 된 이로리에 둘러 앉아 식사를 하는 시간은 그야말로 사치라 할 수 있습니다. […]
스시야 쿠로스기의 2호점으로서 2022년 8월에 오픈. 가게의 이름인 「신칸(心貫) 」은 스시(貫)에 마음을 담을 수 있다는 의미. 사용하는 스시 재료도 샤리도 쿠로스기 본점과 완전히 똑같습니다. 산도가 낮고 부드러운 적초에 설탕도 사용하지 않고, 맛이 세지 않은 먹어도 질리지 않는 샤리를 코무로(小室)씨가 고안해 질리지 않으면서 심플한 밸런스 있는 스시를 맛볼 수 있습니다. 단품으로 추가용 스시 메뉴도 다양하고 참치, […]
꼬치 하나가 요리가 되는 야끼토리. 샐러리맨 시절에 점포를 드나들며 식사를 즐기던 시절부터 “이 가게는 이렇게 하면 더 나아질 것이다” 라고 항상 생각하게 될 정도로 야끼토리의 깊이를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퇴직 후 2년동안 음식점에서 경험을 쌓고 야끼토리 기술을 습득해 오사카시 후쿠시마구에 야끼토리 “아야무야”를 개업합니다. 야끼토리 하나 하나에 강한 신념을 가지고 영업하면서 어느새 유명 요리사들이 모이는 야끼토리 점포가 […]
노포 요정 ‘오사카 쓰루가(つる家)’에서 16년간 실력을 갈고닦은 정통파 요리사 ‘다나카 마사미(Masami Tanaka)’씨. 덴푸라를 메인 디쉬로 한 일본 요리를 제공하는 일본에서도 몇 안 되는 스타일의 점포입니다. 양이 풍부한 일본요리로 시작하여 태백 참깨유(太白胡麻油)로 튀겨낸 고급스럽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덴푸라는 기름의 양이 적당하여 기름지지 않습니다. 채소는 무척이나 단 맛이 납니다. 포근함이 느껴지는 가게 내부는 카운터 석이 […]
오사카의 유명한 덴푸라 노포 ‘잇포 본점, 잇포 상하이’에서 수행을 쌓고 독립한 카와하라사키(河原崎)씨. 카와하라사키의 덴푸라는 참기름을 사용하지 않는 오사카 간사이 특유의 ‘간사이 덴푸라’입니다. 기름의 향이 적은 면실유를 100% 사용해 계절에 따른 채소는 물론, 여름엔 비와호의 천연 은어나 아와지의 하모, 장어 등 희귀한 물고기를, 겨울에는, 야마구치・시모노세키의 천연 복어나 게, 쿠에(자바리) 등 고급스러운 흰살 생선을 장인의 기술로 경쾌하게 […]
2021년 3월에 오픈해, 일찍이 2022년에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한 실력파 프렌치 레스토랑 “nent”. 후루카와 셰프는 La Cime(오사카), akordu(나라)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오너인 소믈리에의 다나카 씨는, ad hoc(오사카), Fujiya1935(오사카)에서 매니저를 맡았으며 이후 오사카 우메다역에서 도보 5분 거리 이내의 장소에 nent를 개업했습니다. nent란 “자아내다” 라는 의미. ‘방문하신 분들의 소중한 관계를 간직할 수 있도록’이라는 생각이 담겨 있는 요리는 맛은 물론, […]
오사카 최고급 일본요리점 ‘혼코츠키(本湖月)’에서 오랜 수행을 거쳐 2012년 6월에 ‘요리 미야모토(お料理 宮本)’를 개점한 오너 셰프 미야모토 다이스케(宮本大介). 이듬해 10월에 출판된 미쉐린 가이드에서 첫 등장에 2스타를 획득, 이후 연속으로 2스타를 유지했습니다. 전통과 기초를 바탕으로 자유로운 발상과 소재의 특징을 독자적인 감성과 경험으로 살린 이곳에서밖에 맛볼 수 없는 미야모토류 일본요리. 엄선된 귀중한 그릇을 사용하며, 밤나무로 만든 카운터 8석에서 […]
고베 스테이크 이시다가 오사카의 Links UMEDA 8층에 점포를 오픈했습니다. 고베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본고장의 맛을 오사카에서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부드럽고 입 안에서 살살 녹는 희소부위부터 최고급부위를 포함한 부담없고 기품있는 맛을 내는 엄선된 고베비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베규 유통 추진협의회」가 정한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고베규만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가게 내부는 전 좌석 눈앞에서 요리를 관람하실 수 있는 카운터 […]
덴푸라를 좋아하는 푸디들이 드나드는 덴푸라 ‘누마타’. 오사카 텐진바시 지역에서 시작해 2020년 11월에 오사카의 맛집들이 모여있는 ‘키타신치’에 이전하여 곧바로 2022년 미쉐린 2스타를 획득한, 일본요리 ‘덴푸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가게입니다. 들여온 식재료와 각각의 재료들에 맞게 온도를 조절하여 튀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똑같은 새우가 2마리 나오지만 기름의 온도를 조절하여 서로 전혀 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기술. 그리고 […]
카운터에서 먹는 덴푸라를 좀 더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이란 마음으로 오픈한 ‘텐보시(天星)’. 카운터 덴푸라를 경험한 적 없는 사람도 부담없이 체험가능한 ‘텐보시’. 여러분들이 ‘일본요리 덴푸라’를 기억하시도록 오너인 누마타 씨가 심혈을 기울인 텐보시 그 가격 이상으로 만족할 수 있는 덴푸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식재료를 튀기는 심플한 요리 덴푸라는 ‘식재료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맛을 이끌어내는 기술로 ‘놀라움’과 […]
창업이래 55년이상 현지인들에게 사랑받아 온 최고급의 자연산 복어를 취급하는 미쉐린 1스타 명점(名店)「요시코우(よし光)」. 자연산 복어의 간에는 독이 있어 독을 가진 복어의 무서운 이미지가 있습니다만, 일본에는 복어 조리 자격증이 있어 이를 가진 전문가 조리하므로 안전합니다. 요시코우의 점주는 각 부위의 특징을 꿰뚫는 기술로 안전하게 조리합니다. 가게 명물인 복어 석화구이(이시야끼)는 두툼하게 썬 복어고기를 야끼샤브로 살짝 익혀 먹는 방식의 2대째 […]
회원제의 ‘토라후구(참복)’을 세계 모든 고객분들께 복어를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나라는 아마도 전세계 중에서도, 일본이 유일할 것입니다. 그리고 복어의 매력을 최대로 맛볼 수 있는 「회원전용」의 「오사카참복모임」은 일식의 자랑인 복어의 매력을 안심할 수 있고 안전한 식재료로 올바른 형태의 세계 전파를 위해, 이 사이트를 통한 예약이라면 회원이 아니신 분들도 한정적으로 예약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독을 […]
오사카 스시 명소 ‘사에키(さえ喜)’의 수제자로서 활약한 무라카미 지로(村上二郎)씨가 실력을 인정받아 독립한 점포입니다. 좋은 환경에서 정성들여 재배한 쌀을 아카스(赤酢)로 맛을 가미한 식감있는 아카샤리를 사용합니다. 회 등 스시의 식재료는 ‘사에키’ 당시의 거래처 뿐만아니라 직접 개척한 곳에서 엄선하여 구매, 사계절의 신선한 식재료를 확보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시를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보시며 입안에서 퍼지는 회와 샤리(쌀)의 조화로움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손님, 요리, 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이 순간에만 존재하는 유일한 요리를 창출하고 싶다 “라는 라심(La Cime) 의 컨셉처럼 클래식을 추구하는 요리사와 현대를 지향하는 요리사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산 뻬레 구리노 젋은 요리사 2018’에서 세계1위의 영예와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에 선정되고 미쉐린 2 스타를 획득한 프렌치 레스토랑 라심(La Cime)의 타카다 쉐프와 부조리장이 만들어 내는 요리는 일본 […]
오사카에 위치하며 매년 미쉐린 2스타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색다른 스시 장인으로 유명한 ‘스시 요시(寿し芳)’. 선대인 아버지가 스시야를 운영한 것을 계기로 스시 장인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에도마에 스시를 동경하여 도쿄에서 수행을 쌓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 요리여관에서 수행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갑작스레 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면서 가게를 이어받게 된 오너 나카노우에씨. 누군가의 밑에서 가르침을 받지 못한 채 단지 […]
미쉐린 역사상 최단기간에 3스타를 획득한 HAJIME는 ‘세계에서 최고의 감동을 제공하고 싶다’라는 하지메 요네다(米田肇)셰프의 철학으로부터 시작하여, 0.1℃, 1mm단위로 세밀하고 치밀한 부분까지 계산된 고급 기술, 타협없는 탐구심을 바탕으로 한 세세한 부분까지 고집하는 컨셉이 담긴 요리를 제공합니다. 가스트로노미(식사・요리, 문화의 관계를 관철하는 것)를 기본으로 만들어진 요리는 맛을 출발점으로, 생물학부터 뇌과학, 건축학, 우주과학 등의 탐구로부터 유래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대표작인 […]
오사카의 관광 명소 신사이바시 도톤보리의 좋은 입지에 자리잡은, 전골, 샤브샤브의 노포(老舗)’하리쥬 도톤보리 본점’. ‘하리주에 가면, 맛있는 소고기를 맛볼 수 있다’라는 오사카를 시작으로 일본전국의 미식가들 사이에 정평이 나있습니다. 미나미(난바 부근)라고 하는 관광지의 중심에 있으면서, 일본식 건물양식을 유지하며 그 뿐만 아니라 양념에 사용하는 와리시타(스끼야끼의 양념)는 예전부터 변함없이 전해져 내려오는 맛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기는 쿠로와규의 암소만을 고집하며, […]
고베규, 마츠자카규, 오미규와 같은 유명한 와규브랜드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최근 일본에서도 ‘맛있는 와규’로 높이 평가받고 있는 와규가 바로 ‘미야자키규’입니다. 5년에 한 번 열리는 와규 올림픽이라 불리는 ‘전국와규능력공진회(全国和牛能力共進会)’에서 미야자키규는 3대회 연속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더불어, 일본의 국기인 스모대회의 우상자에게 부상으로 내려질 정도로 그 맛은 일본 쿠로와규 중에서도 최고급이라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 곳 오사카의 ‘미야자키규철판스테이크 미야자키관’은 이렇듯 맛있는 […]
1850년에 창업한 덴푸라(튀김) 노점포 잇포(一宝)입니다. 외국 VIP(대통령 등)도 방문하여 요리를 즐겨주신 명소이기도 합니다. 전실 개인실로 덴푸라 카운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마츠(松), 토사보리(掘), 에도보리(堀) 코스의 경우는 호리고타츠 좌석에서 전채, 회를 드시고 별도 준비된 개인실 카운터로 이동하여 덴푸라를 즐기시는, 점내를 최대한 활용한 식사가 가능합니다. 건물 안에 있음을 잊고 일본의 전통과 화려함이 깃든 시설과 공간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
오사카 스시점으로는 유일하게 미쉐린 별 2개를 획득한 명점포 ‘스시 하라쇼(原正)’ 입니다. 현재, 간사이지역 스시점으로는 가장 예약이 어려운 곳이기도 합니다. 점주 이시카와씨는 전국 스시 기술 콩쿠르에 오사카 대표로 출전해 총리대신상을 받은바 있는 실력파 요리인입니다. 전국에서 엄선하여 확보한 신선한 생선을 정성껏 손질하여 각 식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린 스시를 제공해 드립니다. 한장의 목재로 만들어진 큰 카운터에서 편히 스시의 […]
오사카 일본요리점 ‘유키’는 일본 각지의 최고급 제철 식재료만을 사용하여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맛을 선보이는 본격적인 카이세키 요리를 제공합니다. 일본인이면 누구든 알고 있는 유명 일본요리점 ‘키쵸’ 창업자 유키 테이치(조부)의 가르침과 정신을 이은 전통 일본요리점 ‘유키’는 일본 각지의 최고급 제철 식재료만을 사용하여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맛을 선보이는 본격적인 카이세키 요리를 제공합니다. 그날 그날 최고의 식재료를 한분 한분의 고객님께 맞추어 […]
1850년에 창업한 덴푸라(튀김) 노점포 잇포(一宝)입니다. 외국 VIP(대통령 등)도 방문하여 요리를 즐겨주신 명소이기도 합니다. 전실 개인실로 덴푸라 카운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마츠(松), 토사보리(掘), 에도보리(堀) 코스의 경우는 호리고타츠 좌석에서 전채, 회를 드시고 별도 준비된 개인실 카운터로 이동하여 덴푸라를 즐기시는, 점내를 최대한 활용한 식사가 가능합니다. 건물 안에 있음을 잊고 일본의 전통과 화려함이 깃든 시설과 공간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
2010년 뚜르레 몬(Tout Le Monde) 오너 셰프로 미쉐린 별 1개를 획득, 2014년에 ad hoc로 레스토랑명을 변경, 이전 오픈하였습니다. 프랑스 요리점으로 2015년에 새롭게 미쉐린 별 1개를 획득하였습니다. 프랑스 본고장에서는 물론 수많은 프랑스 요리점에서 수행해온 오너셰프 타카야마 타츠히로(高山龍浩)의 창작 요리는 셰프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높습니다. 요리의 맛은 물론 구성, 연출 등 오감으로 감동하는 요리를 대접해드립니다. 기념일 등 특별한 날 방문하시는 고객님께서는 앤티크모던한 공간의 편안함과 함께 만족스런 요리를 즐기실 […]
비프테키카와무라 premium키타신치점 비프테키 카와무라에선 엄선된 고베 비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식품 위장 문제 등으로 인해 음식에 대한 신용이 실추되는 사건이 끊이지 않습니다만, 비프테키 카와무라에선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서 뛰어난 사육 기술과 넘치는 애정을 주며 키운 최고의 고베비프 스테이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와무라에선 오너 셰프가 직접 고기의 검품을 하는 등, 항상 정품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대개 스테이크의 중량은 지방을 포함한 […]
2007년 오사카 키타신지에서 오픈한 ‘덴푸라 히라이시’는 7년 연속 미쉐린 별을 획득한 카운터석 덴푸라 전문점입니다. 명물 샥스핀 이외에도 전국에서 확보한 제철 식재료의 본래의 맛을 최대한 살린 덴푸라는 오너셰프 히라이시(平石)가 독자적인 배합 기름으로 튀겨 외견상으로도 아름다울 뿐 아니라 맛 또한 모든 미식가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요리임을 자부합니다. “일류 요리사는 일류 미식가이기도 하다.” 라는 컨셉으로 오너셰프는 일본요리 뿐만 […]
그 계절과 자연을 표현한 요리로 맛 뿐만 아니라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느끼며 오감으로 즐기는 요리를 제공합니다. 오사카 미슐랭 별 2개 창작 스페인 요리점 ‘Fujiya1935’, 예약이 쉽지 않은 요리점으로도 유명합니다. 독특한 아이디어와 최신 요리법, 정갈하면서도 다채로운 요리 등 그 계절과 자연을 표현한 요리가 매력적입니다. 맛 뿐만 아니라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느끼며 오감으로 […]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 오사카 니시텐마의 골동품 거리에 위치하며 미쉐린 별 1개를 획득한 일본 전통요리점 ‘오이마츠 키타가와’ 에서는 요리는 물론 시간과 공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차분한 분위기와 맛있는 요리로 오사카 일본전통 요리점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미쉐린 유명 일본요리점인 ‘킷초(吉兆)’, ‘기온 사사키(祇園佐々木)’, ‘이치쥬니사이 우에노(一汁二菜上野)’에서의 수행을 거쳐 2012년 6월 독립하여 오픈하였습니다. 당일 재료에 따라 셰프가 식단을 […]
신사이바시에 위치한 스끼야끼 키타무라(北むら)는 1881년 창업이래 오사카의 명소로서 전통과 실력을 겸비한 레스토랑입니다. 조미료가 첨가된 소스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간사이풍 본래의 맛을 제공해드립니다. 엄선한 와규를 사용하기에 입안 가득 고기의 맛과 향이 퍼집니다. 스끼야끼 이외에도 미즈타키(샤브샤브), 버터야키(철판구이) 등 각종요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본 전통가옥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가 가능합니다. 전통의 분위기를 느끼며 스끼야끼의 참맛을 즐기실 수 있는 키타무라를 […]
맛있는 덴푸라(튀김)은 아름답다. 오사카 간사이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2012년부터 미쉐린 별2개를 획득한 덴푸라 ‘슌사이 츠치야’. 일본요리점에서 10년간 요리장으로 근무 후, 오사카 에사카(江坂) 지역, 오래된 민가를 리뉴얼하여 점포를 오픈하였습니다. 슌사이텐의 유래는 제철의 식재료를 사용하는 의미의 ‘슌(旬)’, 그리고 계절의 맛을 살린다는 의미의 ‘사이(彩)’ 를 이미지하여 명명하였습니다. 덴푸라점에서는 맛 볼 수 없는 요리, 일반 요리점에서는 드실 수 없는 덴푸라를 […]
2011년부터 미쉘린가이드에 소개된 오사카 교바시 별1개 스시점 히로가와(広川) 입니다. 히로가와의 유래는 점주의 성 히로와 스승의 성함인 가와를 합하였으며 흐르는 하천과 같이 끝이없이 넓게 퍼져나간다라는 의미를 부여하여 히로가와(広川)로 명명하였습니다. 입에 넣는 순간 샤리(쌀)가 풀리며 스시 재료와 하나로 융합되는 조화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각적으로 한층 요리의 매력을 즐기실 수 있도록 흑색 접시를 사용하거나 소박한 스시의 미적요소를 끌어올리기 […]
도시 중심의 지하 공간에 있지만 자연 수목과 이끼, 자연석으로 꾸며진 정원을 갖추어 고풍스런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요리는 제철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매달 메뉴 내용이 바뀝니다. 가이세키 요리의 풍부하면서도 섬세한 맛을 즐길 수 있어 호평 받고 있습니다. 식재료와 조리법에 어울리는 각 계절마다 좋은 니혼슈와 와인 종류도 다양하게 갖추었습니다. 회사의 회식이나 접대는 물론 연회도 가능. 개인실도 있어 […]
미쉐린 2스타, 3스타를 획득한 오사카 일본요리 ‘코류(弧柳)’. 2021년 11월 키타신치에서 키타하마로 이전. 카운터석만 있던 가게에서 1층은 카운터석, 2층은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개인실을 완비하여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일반 시장에선 구할 수 없는 오사카의 식재료를 독자적인 루트로 들여오며, 미식가들을 매료시키는 코스요리는 전부 오마카세이며, ‘회’가 메인이라 불릴 정도로 맛있는 생선을 맛볼 수 있습니다. 오사카에서 탄생한 나니와 요리(浪速料理)란 요리를 만끽할 수 […]
오사카·키타호리에에서,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조용히 위치한 “아지키초 호리에점”. 옛 풍치가 남아 있는, 스키야 건축의 건물입니다. 요리는 오마카세만 있습니다. 세시기를 응용한 사계절의 카이세키 요리를 제공합니다. 손님께서 특별한 한 때를 즐기시길 바라기에 예약 희망일 하루 전까지 예약이 필요한 완전 예약제. 느긋한 분위기가 스며 들어있는 고급스런 공간에서 주옥의 한 접시와 세심한 서비스로 소중한 손님을 진심을 다해 대접합니다.
미쉐린 2스타를 획득한 ‘코류’는 오사카 키타하마로 이전(장소:코류(弧柳)), ‘키타신치 코류가 있던 곳’은 ‘코류 케이신(弧柳 継心)’란 이름의 일품요리의 가게가 되었습니다. 키타신치 코류에서 요리장으로서 실력을 발휘하던 이와시타 히로키(岩下寛季) 씨가 만드는 요리는 코류의 스타일을 계승하여 코스가 아닌 단품 주문이 가능한 레스토랑으로 변화해 손님 자신의 기호에 맞게 고급스런 여러 다양한 일품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1인당 예산은 15,000엔 정도라 볼 수 있으며, […]
미쉐린 3스타를 획득한 오사카를 대표하는 일본요리점 ‘카시와야 센리야마 본점’이 전석 개인실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가운데, 카운터석만 있는 새로운 형태의 ‘카시와야’가 2022년 6월 17일 오사카 키타신치에 오픈했습니다. 셰프는 1996년부터 카시와야 오사카 센리야마 본점에서 경력을 쌓고 미쉐린 2스타를 받은 카시와야 홍콩점(현재는 폐점)에서 주방장을 역임한 타카하시 아츠시(高橋篤史) 씨입니다. 모두가 기다리던 카운터석 스타일의 카시와야는 순식간에 인기를 끌었고, 2024년 미쉐린 가이드 […]
2010년부터 매년 미쉐린 스타 3개를 획득하고 있는 오사카 대표 일본요리점 ‘카시와야 센리야마 본점(柏屋 千里山本店)’. 2022년도판에선 미쉐린 그린스타를 획득하여 지구 환경보호, 지속 가능성에 대한 대책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오너인 ‘마츠오 히데아키(松尾英明)’ 씨가 창작하는 요리는 끓여낸 차, 그 속의 모테나시(환대)를 시작으로 한 접시 한 접시 정성을 담는 일본 전통 문화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카시와야는 전통문화의 매력을 알 수 […]
신록과 가을의 단풍이 아름다운 경승지에 위치한 「이치쥬니사이 우에노 미노점(一汁二菜うえの 箕面店)」. 요리는 제철의 맛을 사용하여 모두 계절감 넘치는 본격적인 일본 요리입니다. 화학 조미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식재료가 간직한 본래의 맛을 살리는 것을 기본으로 정성스럽게 우려낸 국물 등을 사용한 요리 하나 하나 모두 진정한 맛을 냅니다. 부디 최고의 일본 요리를 여유롭게 즐겨 주세요.
미쉐린 간사이 창간이래 7년 연속 게재된 점포. 스시 쿠로스기 (黒杉)는 일본 국내 최고의 식재료를 준비하여 안심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요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간사이 스시문화와 쌀 한톨 한톨에 신경쓰는 쿠로스기만의 고집으로 정성을 다하여 스시를 만들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맛의 아카스(赤酢)를 사용하고 설탕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질리지 않는 심플하고 고급스런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는 […]
오사카 도요나카시에 위치한 「이치쥬니사이 우에노 도요나카점(一汁二菜うえの 豊中店)」은 일본 요리의 기본인 다시를 고집하여 각 계절의 엄선된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점내는 세련된 일본식 모던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차분히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재료가 품고 있는 본래의 맛을 활용한 요리 다양합니다. 요리를 돋보이게 하는 엄선된 그릇. 세련되고 아름다운 극상의 일본 요리를 즐겨 주세요.
고베에서 12년간 운영하며 2016년 미쉐린 가이드 효고 특별판에 등재된 오리고기 명가가 교토로 이전했습니다. 그리고 2024년 미쉐린 가이드에 새롭게 등재되며 그 실력을 널리 알린 교토 니조성 근처의 오리고기 전문점 “오리고기 요리 타부치(田ぶち)”. 오리고기 전문점은 그 수가 적으며, 100년이 넘는 교토 전통 가옥에서 정통 오리고기 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지역 주민과 여행객 모두에게 매우 기쁜 소식입니다. […]
13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교요리점으로, 메이지 20년(1887년)에 선어와 잡화점에서 창업한 교토의 노포 일본 요리점 ‘오카쇼(岡庄)’는 교토의 관광 명소이자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지(東寺)’와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가족(어린이 입장 가능)과 단체 손님도 입장할 수 있는 가게로 해외 방문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습니다. 창의성, 계절감, 아름다움, 고품질 식재료 등을 절묘하게 조합하여 일본 요리 문화의 정수를 맛볼 수 있도록 오카쇼에서 제공하는 […]
기온에서 카라스마오이케로 이전하여 한 주택에 가게를 차린 “오가와「おが和」“.점주 오가와 요우스케 셰프는 [교토 킷쵸]에서 6년 반, [기온 사사키]에서 8년 반, 두곳 다 미슐랭 3스타를 계속 획득해온 교토를 대표하는 명점에서 15년간 수행하여 일본 요리의 골격을 극한까지 추구하며 2010년에 독립 했습니다. “전국에서 공급받는 일품 식재료로 만드는 요리나 요리사의 퍼포먼스가 유행되는 현재, 과연 그것이 교토에서 나오는 진정한 요리라고 할수 […]
미슐랭 3스타를 꾸준히 획득하며 일본 요리업계에 큰 영향력과 일본의 식문화를 세계에 발신하는 키쿠노이. 그 키쿠노이가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교토 히가시야마에 일반 공개를 앞두고 새로운 스타일의 고기 카이세키 요리를 선보이는 가게를 오픈했습니다. 가게 이름은 ‘니쿠 운슈(肉 雲収)’입니다. 한 주택의 2층이 고기 요리점(1층은 키쿠노이 스시집)으로 되어 있으며, 카운터는 10석이 있습니다. 스키야 건축의 장인으로 뉴욕의 넬슨 록펠러 저택, […]
미슐랭 3스타를 꾸준히 획득하며 일본 요리업계에 큰 영향력과 일본의 식문화를 세계에 발신하는 키쿠노이. 그 키쿠노이가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교토 히가시야마에 일반 공개를 앞두고 새로운 스타일의 가게를 오픈했습니다. 그것이 스시야 아오(青)입니다. 한 주택의 1층이 스시야 (2층은 키쿠노이의 고기 요리점)로 되어 있으며 카운터석은 10석입니다. 스키야 건축의 명공이라 불리며 뉴욕의 넬슨 록펠러정, 이세진구 다실, 루리 광원, 국립 교토 […]
가게 이름인 ‘비토라(びとら)’는 대지의 은혜로 힘차게 자란 식재료를 대지의 패자로 상징되는 호랑이에 비유하여 아름답고 맛있는 요리로 대접하고, 찾아오신 손님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기분을 선사하고 싶다는 강한 마음을 담아 ‘美虎(비토라)’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고급스러운 조도품(調度品)으로 꾸며진 매장 내부는 고급스런 느낌이 넘치고, 아름답게 세팅된 카운터 12석은 앞으로 시작될 미주(美酒)와 미식(美食)의 시간을 예고합니다. 이 가게는 일본에서 유명한 100년 […]
「재료」는 첸치(cenci)가 요리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재료에 손길을 더해 그 장점을 최대한 이끌어내어 생산자와 함께 손님 여러분에게 전달하는 것이 레스토랑의 사명이자 역할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우는 교토의 이탈리안 베이스 이노베이티브 요리 ‘첸치(cenci)’. 교토에서 나고 자란 오너 셰프 사카모토 켄(坂本 健) 씨는 “국물(出汁) 중심의 요리문화와 바로 주변에 밭이 많은 곳에서 생활하며 자랐습니다. 그래서 만약 교토 채소가 […]
교토에는 누군가의 소개가 없으면 방문하지 못하는 가게가 있습니다. 같은 가치관을 가진 오너와 손님이 만들어내는 공간을 견디지 않고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교토 히가시야마 지온인(知恩院) 근처, 운치 있는 시라카와 강변에 ‘생선요리 아오야기 (魚料理 青柳)’가 있습니다. 가게 내부는 카운터 6석만 있으며, 맛있는 생선 요리를 먹기 위해 미식가들이 찾는 이소은 소개제로 운영되는 생선 요리의 진정한 숨은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주인 아오야기 […]
숙성고에 일정 기간 동안 저온 보존하여 맛을 응축시키는 숙성육. 최적의 상태에서 먹기 위해선 고기손질이나 굽는 방법 등에 섬세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24년 동안 이탈리아 셰프로 일한 오카 요시타카(岡義隆)씨는 이러한 숙성육에 반해 24년 동안 사용하던 이탈리아 레스토랑의 상호를 바꾸고, 교토 기온에 숙성육을 메인으로 하는 고기 요리 ‘기온니쿠요리 오카(祇園肉料理おか)’를 오픈했습니다. 스스로를 ‘고기 굽는 장인’이라 칭하는 오카 씨가 구입하는 […]
일본요리와 프렌치요리를 각각 6년 동안 수행한 후, 2002년 29세의 젊은 나이에 독립하여 현재 교토의 관광명소인 오층탑(五重塔, 야사카의 탑) 부근에 지금의 가게 ‘슈하쿠(修伯)’를 오픈했습니다. 오너 셰프인 요시다 노부히사 (吉田修久) 씨의 콘셉트는 ‘독특한 식재료를 요리에 접목시켜 손님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 ‘더 많은 분들이 일본 요리에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 입니다. 일본과 서양요리가 융합된 대표적인 요리로는 […]
‘일본 문화의 고향 교토(京都)’의 상징으로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헤이안 신궁(平安神宮)’의 서쪽에 위치한 ‘교토 덴푸라 엔도 오카자키테이’. 엔도 오카자키테이는 기온・야사카의 엔도와는 점포 위치가 다르므로 주의해 주세요. 교토의 전통 덴푸라로 역사가 깊은 ‘엔도’는 오차야(게이샤・마이코의 가게)로서 전통과 격식을 계승하여 장인의 안목과 기술을 바탕으로 요리사로서의 고집과 정진을 거듭하며 덴푸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온 야사카가 아닌 헤이안 신궁 옆에 위치한 교토에서도 […]
기온의 하나미코지(주도로)를 조금 걷다가 왼쪽으로 들어가면 ‘샤브샤브’의 발상지인 ‘주니단야 본점’이 있습니다. (하나미코지에도 주니단야가 있습니다만, 이곳은 지점입니다. 주니단야를 끼고 돌아 들어가면 본점이 있습니다) 지어진 지 100년이 넘은 유서 깊은 일본 가옥. 독특한 가게 이름은 초창기 주인이 가부키를 좋아하였는데 ‘츄우신구라(忠臣蔵)’라는 작품이 11단까지 있는데, 교토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츄우신구라’를 관람한 후, 12단까지 우리 가게에서 즐겨달라’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전해집니다. […]
천년 수도 교토 – 도시를 둘러싼 산에서 흘러 들어오는 카모가와, 카츠라가와 등의 하천과 풍부한 지하수. 교토는 이같이 풍부한 물 때문에 물의 도시라고도 불리며, 일식 문화도 발전시켜 왔습니다. 경도가 낮은 교토의 물은 맛을 내기 쉽고 좋은 육수를 만들기에 적합하며, 교토의 진한 맛과 향이 나는 채소재배에 쓰이고 있습니다. 2017년 일본인 최초로 ‘리츠 파리’의 메인 다이닝 총괄 부요리장으로 […]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 요리인, 유명인 등 고베규나 마츠자카규, 오미규 등 브랜드 와규의 희소부위까지 고기를 먹어 본 사람들의 방문이 잦으며 그들이 비밀로 간직하고 싶은 가게 「쿠이신보야마나카」. 오너 야마나카씨 왈, 「맛있는 고기는 마블링의 양이나 모양이 아닙니다. 맛있는 고기의 기준은 고기의 끈기, 색감, 빛깔이 중요합니다」라고 합니다. 종래 일본의 고기 문화란, 송아지를 낳지 않은 암소만을 사용해 왔습니다. 소를 양산하기 […]
교토를 대표하는 전통 료칸(여관) 중 하나인 야마야 료칸이 기획한 덴푸라 전문점 「텐유우(点邑)」에서 요리장을 지냈으며, 몇 안 되는 교토의 덴푸라의 질을 높였다고 누구나가 인정하는 고바야시 노리유키(Noriyuki Kobayashi) )씨가 교토 기온에 독립한 가게. 그 소문은 순식간에 퍼져 오픈 후 약 1년, 조용히 덴푸라를 계속 제공해 왔지만 어느새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해, 지금은 예약이 끊이지 않는 인기점이 되었습니다. 덴푸라에 […]
비기를 계승한 3대째, 사카키바라 토시노리(Toshinori Sakakibara)씨가 조리하는 덴푸라 「덴푸라 쿄보시(天ぷら 京星)」는, 1947년 창업한 교토 기온의 노포점. 2010년부터 매년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해왔습니다. 소리와 거품의 상태를 오감으로 느끼며 제공되는 덴푸라는, 튀김가루와 물 만 사용한 튀김옷을 실크와 같은 얇고 매끄럽게 식재료에 두릅니다. 그리고 이 곳 덴푸라의 가장 큰 특징은 튀김옷에 계란을 사용하지 않는 것. 가볍고 소재의 풍미가 더없이 […]
본점 옆에 자리한 무게산보는 보다 많은 손님에게 진짜 일식을 부담없이 맛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2017년에 오픈했습니다. 저녁부터는 커피와 갓 만든 와라비모찌 등 차 종류와 일본의 디저트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산보(山房)를 이미지한 모던 수기야 건축과 이끼로 꾸며진 아름다운 정원을 바라보면서, 교토의 한가로운 비일상의 시간을 선사합니다. 여러분의 방문을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 카페 예약은 불가합니다. 점내 도시락 식사를 포함한 […]
“막부시대 말기부터 찻집을 운영하고 있던 쓰다루는 다이쇼 시대 초기에 이곳 기온 하나미코지로 이전했습니다. 찻집의 구조가 남아 있어 게이코·마이코의 춤을 즐길 수 있는 넓은 무대와 아름다운 안뜰을 바라볼 수 있는 개인실, 수령 500년을 넘는 1층의 느티나무 장판으로 만든 카운터석 등 소중한 손님을 환대 할 수있는 다양한 공간이 있습니다. 또한 귀중한 건축재료를 사용하고 있는 점에서 쓰다루에는 옛부터 […]
‘이곳은 다실인가? 미술관인가?’ 라고 착각할 정도로 비일상적인 느낌이 넘치는 가게 내부는 카운터석의 안쪽에 일본의 모모야마 시대, 중국의 명나라 시대, 조선시대를 주로 다룬 고미술품 등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이 있으며, 손님에게 제공하는 요리에도 이를 한껏 사용해 일본의 전통과 문화를 퍼뜨리는 것을 컨셉으로 한 일본 요리 “츠키오카(月おか)”. 일본의 식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어 뉴욕에 가려 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
전화 번호도 비공개, 메일이나 SNS로도 문의 불가. 일본 전국의 스시 팬으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전국에 그 이름을 떨친 「스시도코로 히사다(すし処ひさ田)」가 교토에 오픈한 점포이며 완전 소개제로 운영됩니다. 완전 소개제라고 해서 미쉐린 스타를 획득한 가게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가게 주인인 쿠다 카즈오 씨는 조리사 학교에서 이태리 요리를 배웠으며, 졸업 후 삼촌이 운영하는 오사카의 스시야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
2022년 1월에 오픈해 1년도 되지않아 미쉐린 2스타를 획득했습니다. 가게 이름인 『료쇼』는 뜻이 높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오랫동안 수많은 명점에서 수행을 쌓고 일본 요리를 정진하고 있는 타이쇼의 후지와라 마코토 (藤原 誠) 씨는 “갓 만든 요리의 맛을 연마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해 기억에 남는 순수하게 맛있는 요리를 추구하여 그 실력을 여러분을 위해 발휘합니다. 후지와라 셰프의 요리와 엄선된 와인과 니혼슈가 […]
교토 킷초에서 수행한 후 영국, 이탈리아, 헝가리의 일본 요리점 “NOBU”에서 요리장을 맡고, 캐나다, 독일 등에서는 관저의 요리사를 맡은 바 있어 영어로 소통할 수 있는 일본 요리로 명성 높은 셰프 : 무로이 시게루 / 室井茂. 각 나라에서 경력을 쌓았음에도 어째서 일본 교토로 돌아와 가게를 열게 되었을까. 금각사 근처에 위치한 ‘무로이’의 바로 앞에는 40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히구치 […]
「LURRA˚(루라)」는 바스크어로’지구’, ˚는 그 주변을 도는 달. 그리고 세계에 이 곳에 유일한 LURRA˚라는 좌표.를 의미합니다.」 3인의 오너가 결성한 LURRA˚는 뉴질랜드 레스토랑의 동료였습니다. “교토를 선택한 이유는 오하라 등 제철 식재료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친근한 환경과 전통 공예장인이 많아 문화를 발신할 적에 거짓없이 전달할 수 있는 장소라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설립 120 년 이상의 상가를 대담하고 섬세하게 […]
100년의 역사를 지닌 오키야(게이샤, 마이코가 생활하는 집)의 정취를 살려 교토다운 외관과 점내에서 교토에 왔음을 실감하면서 특별한 와규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2019년에 개축하여, 1층은 카운터석과 테이블, 2층은 전부 개인실로 꾸며져 있습니다. 야끼니꾸 히로(弘)가 제공해드리는 와규는 모두 소 한마리를 통째로 사고(一頭買い) 있습니다. 좋은 소를 엄선해 구입하기 때문에 모든 부위가 신선하고, 안전하며, 맛좋은 양질의 고기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관광지로 유명한 야사카의 탑 기슭, 겐닌지 거리와 맞닿은 야끼니꾸 히로의 ‘야사카테이(八坂邸)’에선 약 100평에 달하는 일본정원을 바라보며 와규 야끼니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교토의 정취 넘치는 건물과 최고급 흑털와규가 만들어내는 ‘교야끼니꾸 카이세키’는 교요리와 와규가 융합된 새로운 음식문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계절 경치마다 모습을 바꾸는 일본 정원을 바라보며 와규 코스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은 달리 없습니다. 와규의 맛을 […]
130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요리여관 ‘기온 야마나(祇園 山名)’를 야끼니꾸 히로가 이어, 각각 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13개의 개인실을 완비하고 있습니다. 개인실외에도 셰프와 얘기하며 식사할 수 있는 카운터석도 있습니다.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아내리는 ‘규토로 아부리 초밥’, ‘고기의 왕’이라 불리는 고급식재료를 두껍게 썰어내어 드시는 ‘샤토브리앙’ 등, 소를 통째로 구입하는 야끼니꾸 히로이기 때문에 준비할 수 있는 […]
100년의 역사를 지닌 오키야(게이샤, 마이코가 생활하는 집)의 정취를 살려 교토다운 외관과 점내에서 교토에 왔음을 실감하면서 특별한 와규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2019년에 개축하여, 1층은 카운터석과 테이블, 2층은 전부 개인실로 꾸며져 있습니다. 야끼니꾸 히로(弘)가 제공해드리는 와규는 모두 소 한마리를 통째로 사고(一頭買い) 있습니다. 좋은 소를 엄선해 구입하기 때문에 모든 부위가 신선하고, 안전하며, 맛좋은 양질의 고기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교토스런 운치가 넘쳐나는 전통가옥의 미시마테이는 역사와 더불어 지역 랜드마크이기도 합니다. 그 모습에서는 역사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일본 메이지 시대에는 문명개화의 시기라고 불리는데 일본의 옛 좋은 모습을 남기고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인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마치 메이지 시대로 시간여행을 간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고기는 전국 대자연 속에서 정성을 다해 키운 흑털와규를 대대로 […]
2019년 25년을 기해 「레스토랑 요네무라」를 폐점한 후 지금까지 쌓아온 「요리인생의 집대성」으로서, 신몬젠에 「요네무라(米村)」를 새로 오픈했습니다. 그리하여 미쉐린 1스타에서 2스타로 승격. 그 날의 게스트에게 그때그때 최상의 맛을 선사하기위해 틀에 얽매이지 않은 유연한 요리인이고 싶다는 요네무라 셰프가 창조하는 요리는 말그대로 프렌치와 일본요리가 조화를 이룬 요네무라에서밖에 먹어볼 수 없는 요리입니다. 가게의 공간도 셰프의 센스가 빛나는 일본식 모던이며, 전체가 […]
아쉽게도 문을 닫게된 명문 요리점 사쿠라다(桜田)의 수제자 이즈미 마사키(泉昌樹)가 요리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미쉐린 별 2개(2015~) 요리점 와코코로 이즈미(和ごころ泉) 입니다. 식기(도자기) 애호가로 유명한 요리장은 식기는 요리의 키모노라는 생각으로 요리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요리는 물론 꽃, 족자, 공간 및 그 계절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 이 모두가 일본요리의 정신이라는 신념으로 정성을 다해 손님을 대접하고 있습니다. 일본 사계절의 풍요로움을 […]
1788년 창업한 토리야사(鳥彌三)는 2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노점포입니다. 건물은 유형문화재이며 에도시대의 분위기를 만끽하실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즈타키(찌개) 장르로서는 흔치 않게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하였습니다. 비밀리에 전승되어온 맛과 기술이 녹아 있는 명물 미즈타키는 일본 역사상 유명 인물인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도 좋아해서 자주 들렸던 곳이기도 합니다. 닭뼈만을 센불로 3일간 끓여 우려낸 하얀 육수는 오너와 후계자 그리고 전속장인에게만 […]
일본 유명 요리점 와쿠덴(和久傳)、토리이모토(鳥居本)에서 수행후 2012년 독립 오픈한 오다기(おたぎ)입니다. 이듬해부터는 매년 미쉐린 별1개 레스토랑으로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2019년 미쉐린 별 2개를 획득했습니다. 현재에는 예약하기 힘든 요리점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2018년 8월부터는 교토 타카가미네(鷹峯)로 이전, 교토 도심지와는 색다른 지역적 특색과 분위기를 살린 요리점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심지와는 조금 떨어져 있어 교통상 불편함을 드리지만, 매일 아침 […]
정적인 일본 특유의 사계절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칸가안(閑臥庵)에서는 사찰내 정원을 감상하며 채식주의자나 비건 모두 안심하고 식사가능합니다. 일본의 문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숨겨진 명소이기도 합니다. 밤에는 라이트업 되어 사계절 각기 다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또 경내에는 바가 있어 식사 후에 정원을 바라보며 느긋하게 술을 한잔 마실 수 있습니다. 칸가안의 정진요리는 3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지고 […]
2013년 ‘와(和)식’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일본의 식사는 문화로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그 문화공로자가 바로 키쿠노이의 무라타 요시히로(Yoshihiro Murata)입니다. 일본요리를 올곧게 전세계에 퍼뜨리는 것을 목표로 미쉐린 3개를 매년 획득, 일본요리 최고봉의 일본 요정입니다. 키쿠노이란 이름의 유래는 다실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아내(네네)가 키쿠노이의 우물의 물을 사용했을 때 국화 꽃이 솟아오르는듯 피었다고 한 것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키쿠노이 우물을 일족 대대로 지켜왔으며 […]
로안 키쿠노이(露庵 菊乃井)는 창업 100년의 역사를 지닌 유명 요정 키쿠노이(菊乃井, 미쉐린 3 스타)의 자매점입니다. ‘솔직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당당하다. (明歴々露堂々)’라는 선사상에서 그 이름을 따 왔습니다. 미쉐린 2 스타를 획득한 로안 키쿠노이는 틀에 얽매인 답답함에서 벗어난 편안한 분위기의 카이세키(懐石)요리를 컨셉으로 하고 있습니다. 2층은 전실 개인실, 1층은 카운터석과 카운터석이 보이는 개방형 좌식타입으로 준비되어 있어 요리를 만드는 모습을 […]
안세이 3년(1856년)에 창업한 시모가모사료(下鴨茶寮)는 교토만의 독자적인 문화와 아름다움을 요리와 오모테나시의 정신을 통해 전세계에 전해 나가는 것을 신조로 하고 있다. 2021년에 미쉐린 별 1개를 획득했으며 변하는 것과 변함없는 것을 탐구해 요리로 하여금 일본 문화의 훌륭함을 느끼실 수 있는 요정입니다. 일반 이용에 더해 축하나 기념일, 소중한 분과의 오붓한 시간 등, 개인 및 단체의 이용, 어린이 손님 대응 […]
교토 기온 건인사(建仁寺) 앞에 자리잡은 야사카 엔도(八坂圓堂)는 관광명소인 야사카의 탑 조망이 가능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합니다. 메이지시대 고급요정 오차야 (お茶屋, 게이코 마이코의 가게)로서 창업하였으며 그 당시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린 전통가옥 3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키모노를 입은 직원이 친절하게 대응해드립니다. 건물내 이시다다미(石畳)는 교토의 전통적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줍니다. 본점, 미나미테이(南邸), 니시테이(西邸)가 인접하고 있어 1인에서 단체까지 정성껏 대응이 가능합니다. […]
에도시대부터 이어져 온 문화를 계승해 온 교토의 여름 풍물 “교토 카모가와 노료 유카” 강을 바라보며 요리점이나 오차야의 좌석에서 편안한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용기간은 매년 5월부터 9월까지입니다. 교토의 유명관광지이며, 일본인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카도가와 유카”의 예약이 가능한 레스토랑이나 숙박시설의 정보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미쉐린 1스타를 계속 획득하고 있는 ‘지키 미야자와’. 지금은 교토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그 실력을 인정하여, 지키 미야자와를 발전시킨 점주 이즈미씨는,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는 친가로 돌아가야 할 지 고민하고 있던 차에 「지키미야자와」에 들러 식사할 적에 당시 점주였던 미야자와 마사토씨(현：고단 미야자와의 주인)의 요리에 감명을 받아 제자로 받아주길 간청했다고 합니다. 2014년에 미야자와씨가 자매점인 ‘고단 미야자와’를 오픈함과 동시에, […]
교토의 정취가 느껴지는 좁은 골목길 사이에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교토 가모가와 폰토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40년 이상의 일본 가옥을 개장하여 교토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이토료의 대표적인 교토 요리는 유바 중심의 코스요리. 제철 식재료와 교토 야채를 사용한 부드러운 맛을 교토의 전통 요리법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통역안내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점주는 영어 대응도 가능하여 교토 요리와 더불어 역사, […]
개업이래 1년만에 미쉐린 별 1개를 획득, 수많은 미식가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교토의 젊은 요리인으로서 현재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키야마’. 점주인 키야마 요시아키(木山義朗)씨는 교토 ‘와쿠덴(和久傳)’에서 오랜 시간동안 수행을 해온 실력파로 개업 당시 우연히 발견한 우물에서 솟아난 물을 활용한 카이세키 요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눈 앞에서 발라내는 가다랑어 포의 향기가 감돌고 엄선된 재료와 섬세한 국물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요리는 […]
2011년 이후 매년 미쉐린 별3개를 획득, 교토를 대표하는 교요리 노점포 ‘일자상전 나카무라’는 오직 한자식에게만 비법을 전수해 내려온 명소입니다. 현재 나카무라 모토카즈(中村元計)가 6대째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명물 요리로는 겨자의 매운 맛과 시로미소의 단맛이 깊이 벤 조니(일본식 떡국요리)와 니혼슈를 발라 고소하게 구운 옥돔구이가 있습니다. 점포에 들어서게되면 전혀 다른 공간에 온듯 일본 특유의 고풍스러우면서도 정적인 분위기가 펼쳐집니다. […]
교토의 유명한 가게, ‘지키 미야자와’의 주인인 미야자와 마사토(宮澤政人)가 직접 카운터에서 조리합니다””고단 미야자와””. 다실을 연상시키는 가게 안의 고급스러운 편안함, 일본식 골동품이 만들어내는 천연 소재를 중심으로 한 독자적으로 연구한 소재의 요리가 오감을 자극합니다. 끊임없이 잔잔한 감동을 주는 이 가게는 개점 후 바로 미슐랭 별 1개를 획득하여, ‘지키 미야자와’에 이어, 예약이 어려운 가게가 되었습니다. 3개의 소반에 나누어 제공되는 […]
미쉐린 별획득 유명 레스토랑인 기온 마루야마(祇園丸山)에서 수행하고 2009년 독립한 ‘기온 스에토모(祇園 末友)’ 입니다. 교요리(京料理)는 물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스에토모는 우물 만드는것부터 준비하였습니다. 우물에서 확보된 야사카의 물이 기반이 되어 요리의 맛을 최대한 끌어올려줍니다. 점포내부는 교토의 문화를 한눈에 느낄 수 있도록 점주가 직접 설계하였습니다. 미쉐린 별을 획득한 기온 스에토모에서는 교토의 아름다움과 계절감각을 느끼게 해주는 교요리의 진수를 즐길 수 […]
창작 일식 요리 호쇼안 (烹祥庵) / 스테이크 쿄시키안 (京四季庵) 교토 역사와 운치를 느낄 수 있는 교토 가모가와에 위치한 폰토초. 호쇼안은 좁은 폰토초 돌길을 따라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창작 일식 요리점입니다. 유도후 가이세키 요리와 계절 한정 가이세키 코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점포 내부 한쪽 벽이 전면유리로 되어 있어 유리창 너머로 가모가와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고베규를 드시고자 하시는 분이 매년 늘고 있는데 가장 인기있는 요리가 철판구이입니다. 일본 요리 장르인 철판구이를 만들어낸 곳이 미소노 입니다. 1945년에 창업한 미소노 철판구이는 고베규와 특선와규의 맛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지식과 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미소노가 자신있게 추천하는 고기는 고베규와 A4・A5 등급의 국산 흑털소(와규)의 미소노 엄선규입니다. 특히 창업 당초부터 마블링이 좋은 상질의 고기만을 엄선하여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등심은 […]
미쉐린 별 1개을 획득한 교토 스시점 기온 마츠다야 (祇園 松田屋). 뉴욕에서 일년간 생활하며 어학공부는 물론 견문을 넓히기 위해 배송, 관광 촬영일도 마다하지 않았던 마츠다씨. 손님께서 편히 보고 드시고 대화할 수 있도록 노송나무의 한 장 판으로 만든 카운터 자리는 약간 낮게 설치하였으며 편한 등받이가 있는 높은 의자에 신경을 썼습니다. 해외 고객님들께서도 좋아해주시기에 “카운터에서 세계로 미소를”이라는 신념으로 […]
「요리료칸 츠루세」는 교토의 인기 지역 가모가와에 있는 예스럽고 정겨운 교토를 여전히 체험할 수 있는 노점 요리료칸으로, 근대적인 건물이라기엔 어딘가 다른 따뜻함과 부드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일본 노점 료테이「깃초(吉兆)」에서 기술을 갈고 닦은 주인이 만든 엄선한 제철 식재료를 풍부하게 사용한 교토풍 가이세키요리는 부드러운 간과 화려한 플레이팅으로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여름 (5월~9월말)에는 교토를 대표하는「가모가와 유카(床)」에서 최대급을 […]
130년 역사의 유서 깊은 요리여관 키야마치에서 교요리의 진가를 맛보세요. 방에서 가모가와를 바라볼 수 있는 교토스러운 료칸으로 6층에서의 전망은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심록, 가을에는 단풍 등 교토의 사계절 모습과 함께 히에이잔(比叡山)・다이몬지야마(大文字山)・료젠칸논(霊山観音)・기요미즈데라(清水寺:청수사), 전망 좋은 날은 후시미모모야마(伏見桃山)까지 바라볼 수 있고, 전망온천에서도 최고의 경치를 자랑합니다. 오너 스스로 매일 아침 시장에서 엄선한 제철 재료를 사용하며, 교토의 풍부한 사계절에 맞는 식재료를 […]
미쉐린 별 1개를 획득한 교토 기온 스시점 마츠모토(まつもと) 타협을 불허하는 정통파 에도마에 스시점입니다. 교토에서 스시를 좋아하시는 분들 중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유명 점포입니다. 식재료(회)와 샤리(밥)의 크기와 밸런스가 좋아 입에 넣었을 때의 식감은 한마디로 감동을 자아냅니다.매일 식재료 확보는 힘든일이지만 장신정신 일념으로 매일아침 시장의 해산물을 확보합니다. 기름이 오르는 시기, 살이 튼실한 시기 등을 고려한 그날 최고의 […]
오랜 역사를 품은 교토 특유의 문화, 계절의 변화와 함께 그 모두를 즐길 수 있는 건축, 정원 그리고 요리를 키쿠스이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약 130년 전인 메이지 28년(1895년) 에 지어진 키쿠스이를 유명 건축가 코사카(小阪) 씨의 감각으로 새단장하고 미쉐린 별 3개의 유명 일본 전통요리점 카시와야(柏屋) 총 요리장 마츠오(松尾) 씨가 요리감수를 담당하여 2018년 6월에 새롭게 리뉴얼 오픈하였습니다. 숙박 […]
2014년부터 꾸준히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된 미쉐린 별 2개의 교카이세키 키치센(吉泉)에서는 전통 카이세키요리를 맛 보실 수 있습니다. 일본어로 고치소(ご馳走)라는 말은 손님의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말을 타고 가서 좋은 식재료를 가지고와서 대접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키치센이 위치한 시모가모(下鴨)는 예로부터 요리와 함께 피서의 명소로 널리 알려진 지역입니다. 교요리의 메뉴에는 스토리와 흐름(리듬)이 있습니다. 요리에 곁들여진 의미 하나하나를 느껴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서양요리와 비교해서 다소 싱겁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
오픈이래 매년 미쉐린 별 1개를 획득하고 있는 인기 레스토랑 MOTOÏ (MOTOI)는 교토 고민가의 전통스런 분위기와 프랑스 요리를 접목한 특별한 공간과 요리를 제공합니다. 마에다 셰프는 호텔 중화요리점에서 10년 그리고 미쉐린 별 3개 레스토랑 Hajime에서의 수행을 거쳐 2012년에 오픈하였습니다. 일본과 프랑스의 융합, 중화요리 교토 식재료를 활용한 MOTOÏ (MOTOI)의 소박하면서도 우아함을 겸비한 독창적인 요리는 고객님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드립니다.
1957년 창업한 교토 후시미의 요정(料亭) 세이와소(清和荘)에서는 전통가옥과 일본정원의 멋을 감상하시면서 제철 교토야채를 비롯한 신선한 생선 및 고급 식재로를 사용한 교요리(京料理)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정문을 들어서서 돌다다미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서부터 전통스런 분위기에 기대감은 커집니다. 교토 후시미의 관광명소로서는 후시미이나리 신사・천개의 토리이가 유명합니다. 교토 후시미를 관광, 방문하실 시에는 꼭 세이와소에서 식사도 함께 즐겨주세요. 교토스러운 분위기와 일본정원이 식사의 맛을 […]
미쉐린 별2개를 획득한 ‘기온 스미비갓포 이후키 (炭火割烹 いふき)’는 숙련된 요리사가 엄선된 제철 식재료를 숯불에 구움으로써 식재료가 지닌 맛의 경지를 한단계 끌어올려 줍니다. 예약하기 힘든 교토 레스토랑중 한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숯불의 맛이 가미된 깊은 맛은 이후키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매력입니다. 동경에서라고 시간을 내어 찾아가고 싶은 가게로 선정된 이후키. 오래된 오찻집을 개조하여 교토분위기를 한층 높였으며 와인 및 […]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고베규를 먹기 위해 고베를 찾는 관광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맛있는 고베규를 철판에서 어떻게 조리하느냐가 고베규를 먹는 데 있어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곳 ‘이와사키(いわさき)’는 고베의 고베규 철판구이 전문점인 비프테키 카와무라, 고베규 스테이크 이시다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고 독립한 ‘이와사키 마코토(岩﨑 誠)’ 셰프의 레스토랑입니다. 철판요리 일인자인 셰프가 준비하는 A5등급 ‘고베규’와 A5등급 쿠로게와규는 여지껏 정진해온 결과물로 […]
미쉐린 가이드 효고 2016 특별판에 6년 연속 3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이노베이티브 레스토랑 ‘Ca sento(카 센토)’. 8년동안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수행하며 지금의 스타일을 만들어냈다고 하는 후쿠모토 신야(福本伸也) 셰프가 만들어내는 요리는 모두 재료의 맛을 살리면서 세세한 부분까지 갈고 닦은 듯한 맛을 냅니다. 지금도 가끔씩 스페인을 방문하면서 일본의 식재료와 셰프의 영감과 기술을 요리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무기질적인 공간에 유기적인 모티브를 […]
고베에서 진짜 고베규 철판구이를 먹고 싶으면 누구나 추천하는 고베규의 유명 레스토랑 ‘고베 스테이크 이시다(Kobe すてーきishida.)’가 야끼니꾸 점포의 예약을 개시합니다. 반 개인실 소파석과 완전 개인실에서 손님 여러분께서 직접 고베규를 구워 드실 수 있습니다. 어린이 손님도 입장 가능하기 때문에 가족 단위의 방문에도 추천 드립니다. 철판구이에서는 맛볼 수 없는 또 다른 고베규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
‘요리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보큐스 돌 국제 요리 콩쿠르 아시아 퍼시픽 대회에서 2015년 세계 5위, 2019년은 세계 7위의 성적을 거두고, 보큐스 돌 국제 요리 콩쿠르 아시아 퍼시픽 대회 2014년과 2018년에는 아시아인으로 유일하게 2번의 우승을 거둔 경력을 가진 일본의 테로와르(Terroir)를 전파하고 있는 다카야마 히데키(高山英紀) 셰프가 고급 주택가 아시야(芦屋)에서 마침내 2022년 10월 고베 산노미야로 장소를 옮겨 프렌치 요리점 […]
예부터 「고베에는 오오이니쿠점이 있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지방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오오이니쿠점」 백년이 넘는 시간에 걸쳐 소고기 육질의 개량과 혈통에 대해 연구하여, 고베규를 브랜드화시킨 주역으로서 고베를 대표하는 정육점 중 하나입니다. 정육점으로서의 강점은 어디 내놓아도 뒤쳐지지 않는 맛있는 소고기를 매입하는 것입니다. 또한, 고베규 노점으로서의 철칙은 「매입한 고기를 타점포가 아닌 자사의 점포에 판매,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는 즉, 판매하고 […]
비프테키 카와무라 히메지점 비프테키 카와무라에선 엄선된 고베 비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식품 위장 문제 등으로 인해 음식에 대한 신용이 실추되는 사건이 끊이지 않습니다만, 비프테키 카와무라에선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서 뛰어난 사육 기술과 넘치는 애정을 주며 키운 최고의 고베비프 스테이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와무라에선 오너 셰프가 직접 고기의 검품을 하는 등, 항상 정품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대개 스테이크의 중량은 지방을 […]
고베규를 드시고자 하시는 분이 매년 늘고 있는데 가장 인기있는 요리가 철판구이입니다. 일본 요리 장르인 철판구이를 만들어낸 곳이 미소노 입니다. 1945년에 창업한 미소노 철판구이는 고베규와 특선와규의 맛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지식과 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미소노가 자신있게 추천하는 고기는 고베규와 A4・A5 등급의 국산 흑털소(와규)의 미소노 엄선규입니다. 특히 창업 당초부터 마블링이 좋은 상질의 고기만을 엄선하여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등심은 […]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고베규, Ishida에서는 바로 이 고베규의 맛과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오너가 직접 그날의 고베규를 엄선하여 요리해 드립니다. 부드러우면서 입안에서 살살 녹는 고베규의 최고부위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고베육유통추진협의회’가 정한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고베규만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전점포・전좌석이 카운터석으로 꾸며져 있어 고객님의 눈 앞에서 철판 고베규 스테이크의 조리과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꼭 방문하셔서 고베규의 진맛을 […]
Mouriya 산노미야점은 본점과 마찬가지로 돌과 나뭇결을 기조로 한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으로 손님 앞에서 스테이크를 직접 구워드립니다. 처음으로 방문하신 손님에게는 감동을 드리고 단골손님에게는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변함없는 맛을 제공하는 것이 콘셉트. 손님에게 최고의 기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Mouriya의 자랑은 고기 소재 자체의 훌륭함입니다. 처음 한 입은 반드시 효고현의 아코 소금을 살짝 찍어서 […]
로열 Mouriya는 Mouriya가 운영하는 3번째 지점입니다. 기존 지점보다 내부를 호화롭게 구성하였고 철판을 눈앞에 설치한 3개의 개별룸이 있습니다. 개별룸은 3명에서 15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중요한 접대나 특별한 축하 행사에 이용하신 분들께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테이크에 어울리는 와인도 약 100종류 이상 갖추고 있으며 소믈리에가 손님의 취향을 고려하여 선택해드립니다. 내부는 유럽풍의 차분한 분위기로 방문하시는 손님들께 특별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
일본 유수의 고급주택가 코요엔(甲陽園)에 위치한 일본요리 코마고(子孫)는 효고현 고베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미쉐린 별3개를 획득한 정원 있는 요정입니다. 조부로부터 3대에 걸쳐 운영해온 여관을 2년간 재건축하여 2002년 10월 요정으로 재개업하였습니다. 주방장은 유명 요리사를 배출하고 있는 시가현의 명문요리점 요정쇼후쿠로(料亭招福楼) 출신의 후지와라 켄이치(藤原研一)가 맡고있습니다. 일본 전통 접객에 있어서 가옥, 정원, 실내 공간과, 그릇, 상을 차리고 내는 것 이 모두를 요리의 […]
비프테키 카와무라 고베 산노미야본점 비프테키 카와무라에선 엄선된 고베 비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식품 위장 문제 등으로 인해 음식에 대한 신용이 실추되는 사건이 끊이지 않습니다만, 비프테키 카와무라에선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서 뛰어난 사육 기술과 넘치는 애정을 주며 키운 최고의 고베비프 스테이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와무라에선 오너 셰프가 직접 고기의 검품을 하는 등, 항상 정품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대개 스테이크의 중량은 […]
비프테키 카와무라 고베 고베본점 비프테키 카와무라에선 엄선된 고베 비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식품 위장 문제 등으로 인해 음식에 대한 신용이 실추되는 사건이 끊이지 않습니다만, 비프테키 카와무라에선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서 뛰어난 사육 기술과 넘치는 애정을 주며 키운 최고의 고베비프 스테이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와무라에선 오너 셰프가 직접 고기의 검품을 하는 등, 항상 정품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대개 스테이크의 중량은 […]
1894년 독일인 F·비숍의 저택으로 지원진 목조 서양식 건물로 1945년 중국 다롄 일류 셰프(선대 창시자)가 이어받아 중국황실요리점「토텐카쿠(東天閣)」를 오픈. 역사와 전통과 일본문화를 접목시킨 최고급 중화요리점. 일본 그 어느곳에서도 접하실 수 없는 최고급의 공간과 시간을 소중한 가족, 지인, 회사 고객들과 즐겨주세요.
100년 전, 마츠자카규의 이름을 브랜드로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했고, 마츠자카 육우협회 부회장으로서 마츠자카규 유통의 기초를 만들어 마츠자카규의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인물이 바로 요시자와의 초대 창업자입니다. 정육점에 고기를 도매하는 회사는 일본 전국에 15개 회사가 있습니다. 그 중 도쿄에는 2개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100년의 역사를 가진 이 ‘요시자와’입니다. 일본 최대의 육류 시장인 ‘도쿄 육류 시장’에서 […]
도쿄 메구로구, 도심의 번잡함에서 벗어난 한 주택. 음식을 둘러싸고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인연이 만들어지는 장소가 되고 싶다. 야쿠모샤료도 HIGASHI-YAMA Tokyo도 “음식(食)은 그것을 담는 그릇부터 공간, 그리고 요리사의 몸가짐에 이르기까지 많은 일본 문화의 요소가 아우러진 종합예술입니다. 일본 문화를 전하기 위해 ‘음식(食)을 중심으로 한 장소 만들기“ 를 목표로 1998년 개점 후부터 그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
덴푸라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도쿄 핫초보리의 오래된 가게 덴푸라 ‘덴푸라 오노’. 셰프의 이름은 시무라 코이치로(志村幸一郎). 2006년에 시무라씨는 덴푸라의 세계에 입문했습니다. 식품 관련 상사에서 일하던 시무라씨는 ‘덴푸라 오노’의 장녀분과의 결혼의 계기로 그 뒤를 잇기로 결심했습니다. 당시 “덴푸라는 튀기기만 할 뿐이라는 한정된 요리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그것은 단순히 자신의 표현력이 부족했을 뿐입니다. 지금은 너무나도 심오한 요리라는것을 […]
점주 오츠카 요스케(大塚洋典) 셰프는 후쿠오카현 구루메 출신. 아직 30대의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많은 손님들을 매료시키며 “손님을 소중히 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된 ‘오요리 오츠카 요스케(御料理おおつかようすけ)’는 손님이 소중한 지인을 데리고 방문하는 ‘완전 소개제’ 예약제로 운영되는 인기 레스토랑이 되었습니다. 영어에 능통한 오츠카 셰프는 보다 많은 해외 손님들이 이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에 ‘마이컨시어지’를 […]
아마 긴자에서 이런 고기 레스토랑은 찾아도 없을 것입니다. 이노센트 카베리, 스끼야끼 쥬니텐(十二天)이라는 유명 고기 레스토랑에서 고기 구매를 담당했던 고기 전문가 오카자키 무츠미(岡崎睦) 셰프가 2024년 4월에 나카메구로에서 긴자로 이전했습니다.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마치 스시야처럼 다양한 고기가 진열된 카운터 쇼케이스입니다. 지금부터 이 고기를 먹는다니,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할 수밖에 없는 광경일 것입니다. 메뉴판에는 다양한 부위의 고기가 […]
교토 시모가모에서 태어나고 자란 주인 후지야마 씨는 요리사를 꿈꾸며 24세에 교토의 전통 있는 일본 요리점【와쿠덴】에 들어갔습니다. 27세부터 무로마치 와쿠덴의 주방장으로 5년, 32세부터 고다이지 와쿠덴의 주방장으로 5년을 근무하며, 이후 총주방장으로 10년을 역임했습니다. 와쿠덴을 약 20년 동안 이끌어 온, 일본 요리 업계를 대표하는 요리사입니다. 교토에 뿌리를 둔 후지야마 씨가 도쿄 긴자에 가게를 연다는 소식은 일본 요리 업계에 […]
우리가 일본요리의 자랑으로 여겨온 “복어” 요리. 일본에서도 특히 유명한 점포로 널리 알려진 “오사카 토라후구(참복)의 모임”이 지금까지 회원 한정으로 제공해온 최고봉의 자연산 복어 요리. 그 매력을 전 세계의 더 많은 분들께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새로운 콘셉트의 가게 “닌교초 키미(人形町 喜見)”가 탄생했습니다. 일반 고객도 방문할 수 있는 이 매장에서는 그야말로 최고의 복어 요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매장 […]
완전 예약제의 도심 속 숨겨진 장소에서 요리를 제공하고 있는 ‘카구라자카 코세키(神楽坂 光石)’. 가게 내부는 주로 ‘돌’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그 돌의 표정이 빛에 비춰져 따뜻하면서도 신비로운 공간을 연출하고 있는 이 가게의 주인인 나카무라 신지(中村真二)씨는 포시즌스 호텔 진잔소 도쿄에서 13년간 수행하고 일본요리뿐만 아니라 철판구이, 숯불구이 등 다양한 요리기술을 익힌 프로 요리사입니다. 카운터석에서 생동감 넘치는 나카무라 씨의 조리 […]
도쿄 하마마츠쵸에 위치한 일본 요리 ‘쿠로기(くろぎ)’. 쿠로기 준(黒木 純) 셰프가 소유하고 있는 이 곳은 저녁시간은 거의 1년 내내 단골손님으로 만석을 이루는 가운데, 좀 더 손님 여러분에게 드릴 요리를 준비할 시간을 만들고자 점심시간 영업을 금지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과 2012년에 미쉐린 스타를 획득한 바 있고, 고에미요 4 투퀴스 (gault millau 4 toques)를 획득한 명실상부 누구나가 인정하는 일본요리점입니다. 셰프는 […]
1856년 창업. 세계문화유산으로 알려진 시모가모 신사(下鴨神社) 바로 옆에 시모가모 사료 본점이 있습니다. 교토의 전통 요정으로서 교토만이 가지고 있는 독자적인 문화와 아름다움(요리를 아름답게 장식하며 고집이 담긴 요리, 일본의 미학이 깃든 공간, 그리고 손님을 위하는 환대)을 세계에 알리는 것을 신조로 삼고 있는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입니다.(2021년 가이드북 기준) 그런 시모가모 사료가 번화가인 도쿄 긴자의 도큐 플라자 긴자 11층에 […]
일본 문화에 대한 높은 식견을 요리에 접목시켜 일본 요리계의 지위 향상에 기여하고 ‘세계의 명물 일본 요리’로서 일본 요리를 전세계에 알린 유키 사다카즈(湯木貞一) 씨가 1930년 오사카에서 문을 연 ‘킷초(吉兆)’. 손자인 유키 슌지(湯木俊治)씨가 긴자에 가게를 연 것은 1987년.(현재 점주는 유키 토시지 씨) 현재 위치인 긴자 2초메 교차로에 접한 ‘오쿠라 본관’ 4층에 ‘긴자 킷초(銀座吉兆)’가 있습니다. 킷초는 메뉴와 건구(建具), […]
스시 팬들이 매일같이 찾는 ‘스시 키노시타(鮨 きのした)’. 도쿄 니시아자부(西麻布)의 아파트 한 방에 간판없이 영업하여 ‘진정한 비밀의 장소’라 불리는 어른들의 아지트 같은 스시야. 아파트 입구에서 인터폰으로 연락 후 2층으로 올라가면, 영락없는 스시야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오너인 나카무라 노리아키(中村 慎亨) 씨는 ‘교토 킷쵸 아라시야마 본점’, ‘긴자 스시 요시타케’라는 미쉐린 3스타를 획득한 명점에서 경험을 쌓은 후, ‘스시 키노시타’에선 오너로서 […]
1659년 창업하였으며 1867년 창업한 여관 ‘아사다(浅田)’에서 시작한 카가 요리 아카사카 아사다는 35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카가 요리란 가나자와 지역의 요리를 일컫습니다. 아카사카 아사다는 이 카가 요리의 계승자로서 도쿄 아카사카에서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혁신적인 요리를 만드는 자세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가나자와 현지의 식재료를 고집하는 것이 아사다의 ‘카가 요리’입니다. 게와 새우 등 가나자와 항에서 잡히는 신선한 […]
도쿄의 전통 장어집으로 유명한 ‘다카시마야’는 1875년에 창업. 비법 양념으로 구워낸 부드러운 장어는 역시나 일품이며, 청나라(중국 본토와 몽골 고원을 지배한 마지막 통일 왕조)의 마지막 황제의 동생도 일본에 올 때마다 이 곳을 찾았다고 합니다. 현재 점주이자 3대째인 오시미 아키라(鴛尾 明) 씨의 조상은 일본의 국기인 스모 선수였다고 한다. “선조께서 전통 경기 속에서 노력한 것처럼 저도 이 가게의 전통을 […]
일본 요리 중에는 ‘에도 요리(江戸料理)’라는 장르가 있습니다. 에도 요리란 에도 시대의 ‘에도(현재의 도쿄)’에서 발달한 요리로, 도쿄의 향토요리를 일컫습니다. 그 옛날 에도는 전국에서 다양한 식재료가 유입되어 식재료가 풍부한 도시였기 때문에 어떤 식재료든 다 갖추고 있었다고 합니다. 겉모습은 화려하고 재기 넘치지만, 기름기 없이 담백한 맛의 요리도 많아 맛의 밸런스가 잘 잡혀 있는 에도 요리. 그런 에도 요리를 […]
일본 에도의 문화가 뿌리내린 역사와 정취가 있는 거리, 카구라자카(神楽坂)에 전통적인 정통 에도마에즈시를 제공하는 스시야 ‘키후(來経)’가 있습니다. 키후의 에도마에즈시는 타이쇼(大将)가 직접 도요스 시장(豊洲市場)을 다니며 구입한 믿을 수 있는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별 재배한 브랜드 쌀을 블렌딩하여 밥알의 균형을 맞춰 밸런스 좋은 초밥이 완성됩니다. 타이쇼인 사토(佐藤) 씨는 긴자의 미쉐린 스시야를 책임졌던 경험을 바탕으로 가게의 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그는 […]
연예인 프로듀서, 전 축구 국가대표, 영화 감독 등 미식가로 알려진 유명 인사들이 ‘도쿄가 자랑하는 최상급 미야자키규의 니쿠갓포(肉割烹)’ 라고 입을 모아 말하는 이 곳 ‘우시노미야 도쿄(うしのみや東京)’. 본점은 미야자키 피닉스 씨가이아 리조트에 있으며, 그 맛을 도쿄에서 그대로 재현한 소개제의 소고기 갓포점. 이 가게에서 취급하는 소고기는 일본 최상급이라 전해지는 미야자키규이며, 그 중에서도 요리장인 가와하라 셰프가 엄선한 ‘나카니시(생산자 명) […]
‘궁극의 음식과 공간의 박물관’을 콘셉으로 삼아 희소가치가 높은 식재료를 사용한 매월 바뀌는 코스 요리 하나만을 제공하는 ‘일본 야끼니꾸 하세가와(はせ川) 벳테이(別亭) 긴자점’.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희소한 식재료를 생산자로부터 직접 구매해 코스를 구성한다는 점입니다. 고기는 생산자와 비육 연령을 엄선해 순수한 다지마규(但馬牛)의 암소를 비롯해 부위별로 선별해 구입한 구하기 어려운 쿠로게와규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선도와 맛을 중요시하여 희소가치가 […]
미쉐린을 계속 획득해 온 도쿄의 초유명 스시점인 ‘가네사카’에서 수행하였으며 스시야 긴자본점의 오너를 지낸 후 독립하였습니다. 카네사카의 로고인 「우오니시우마(魚西旨)」 의 사용까지 정식으로 인정 받은 「스시 마모루(鮨 守)」. 날마다 진화하는 그 스타일에 많은 손님이 매료되어 단골 손님이 됩니다. 해외의 스시 팬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높고, 해외 각지로부터 이벤트 제안도 많습니다. 전통적인 에도마에 스타일에 독자적인 섬세한 장인 기술을 더해, […]
양식 셰프로 경력을 시작한 아쥬타 씨는 어느샌가 스시 장인이 스시를 쥐는 그 파워있는 모습에 매료되어 스시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스시 카네사카(鮨かねさか), 스시쇼 사이토(すし匠 齋藤)와 같은 스시 명가에서 수행을 쌓아 2021년 4월에 자신의 이름인 「아쥬타」를 개점했습니다. 스시라는 기존의 개념에 얽매이지 않고, 맛을 추구하기 위해서 소믈리에를 2명 상주시켜 와인 페어링, 니혼슈와 와인의 믹스 페어링, 나아가 무알코올 […]
「긴자를 넘어 맛있는 요리를 제공하는 가게」라는 열정을 가게 이름으로 삼은 「니쿠갓포 킨자(にく割烹 金座)」 킨자(金座)란 본래 금화를 만들었던 곳을 말하며, 긴자란 은화를 만들던 곳입니다. 킨자는 니혼바시에 있었지만, 지금 일본 은행이 있습니다. 니쿠갓포(肉割烹)란 샤브샤브, 스끼야끼키, 야키니쿠, 스테이크와 일본식의 다양한 고기 요리를 갓포 스타일로 한입씩 맛보는 고급스러운 새로운 스타일의 요리입니다. “맛있는 고기는 어느 부위도 맛있다”. 그 최고로 맛있는 […]
회원제인 「스시아카」. 60년 이상 된 에도마에 스시 외길인생의 장인이며, 츠키지에서 처음으로 아부리 스시를 고안해 낸 일인자 요시카와 이사오(Isao Yoshikawa)씨가 스시를 쥐는 스시야. 업계의 선구자라고도 할 수 있는 이 레전드가 있는 곳에 전국에서 스시 장인들이 스시를 배우러 방문합니다. 그런 요시카와 이사오씨의 스시를 먹는 것은 에도마에 스시의 진수를 느끼는 것과도 같습니다. 스시 식초는 「요코이 양조의 적초(横井醸造の赤酢)」를 사용합니다. […]
점주 후카자와 에스케씨(深澤 恵介)가 스시 장인으로서 수행을 시작한 지 16년. 완전 예약제의 스시점인 「긴자 후카사와(銀座ふかさわ)」를 2022년 4월에 긴자 7초메에 오픈했습니다. 수행 시철에는 싱가포르에 있는 「스시 카네사카(鮨かねさか)」계열점 「스시도 신지(すし道 真次)」에서 스시를 만들었으며, 영어 회화도 가능합니다. 이 스시는 꼼꼼한 솜씨에 의해 식재료가 가진 본래의 맛을 꾸밈없이 전하는 품위가 매력입니다. 그리고 먹기 알맞게 작은 크기 입니다. 스시나 안주에 […]
스시야가 모여있는 도쿄의 한조몬 이치반쵸 조용한 곳에 자리한 「스시 미즈카미」. 모르는 사람이 없는 스키야바시 지로에서 16년간 수행을 쌓아 2018년 3월에 독립. 스시에는 그 니기리 그 자체가 나오는 것만 같고, 그 정성스런 준비와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수많은 작업을 통해 강한 개성을 가진 까다로운 재료도 오너인 미즈카미 미치노부의 샤리와 어우러지면 말그대로 입 안에서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샤리는 […]
빌딩이 늘어선 도쿄 아카사카의 한 곳에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는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자갈길. 도시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그 이공간의 안쪽에는 청한한 모습의 스키야즈쿠리 건축으로 지어진 아카사카 키쿠노이가 있습니다. 요리, 그릇, 공간의 연출, 스키야즈쿠리 건축물의 모습 등에 위화감 없이 「교토스러움」의 오모테나시를 도쿄에 가져 왔습니다. 현관의 돌을 밟는 순간부터 조금씩 힘을 받는듯한 “”카이세키””라는 양식과 전통을 지키면서도, 정좌가 익숙치 […]
술의 안주(오츠마미)라는 이미지가 대중적인 ‘야끼토리’. 버드랜드 긴자의 주인이며 야키토리 업계의 레전드 : 와다 토시히로(Toshihiro Wada)는 30년도 전부터 오쿠쿠지(지명 : 奥久慈)의 군계(일본어로는 ‘샤모’ : 싸움닭의 한 품종)을 사용하며, 까다롭게 선정한 조미료와 고집이 담긴 굽기 방식으로 ‘야끼토리’를 ‘요리’라는 장르로 승격시켜 일본 최초로 미쉐린 1스타를 획득했습니다. 「요리인은 누구라도 될 수 있지만, 고기 굽기 전문가(肉焼き師)는 타고나야 한다」 라는 말도 […]
탁월한 기술과 섬세한 맛으로 전세계에서 “덴푸라의 신”이라고 불리는 덴푸라 장인【미카와 제잔쿄】의 사오토메 테츠야씨의 장남：토모미(具視) 셰프와 미카와에서 10년 이상 수행을 해온 오가와 셰프가 중심이 되어 덴푸라를 제공하는 「텐푸라 미카와 케야키자카도오리점」. 덴푸라는 400년이라는 오랜 역사 속에서 발전한 일본 독자적인 조리법입니다. 그 역사를 근거로 궁극의 에도마에 덴푸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덴푸라만의 맛을 추구하며 세계에서도 인정된 「그 필연성이 있는 […]
회원제로 운영하며 세계 유명인으로부터 예약이 끊이지 않는 WAGYU MAFIA가, 회원등록이 필요하지 않은 “와규를 즐기실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싶다”는 컨셉을 바탕으로 YAKINIKU MAFIA를 오픈했습니다. 야끼니꾸에서 사용하는 철판(냄비)은 식재료의 잠재능력을 철저히 이끌어낼 수 있도록 철판 1개 당 50만엔의 제조비를 들여 금속선택과 정밀절삭기술을 실시했습니다. 세계 최초의 와규 전용 철판에서, 와규를 구워 먹으며 즐길 수 있는 야끼니꾸 스타일입니다. […]
식재료・공간・식기・테이블・스탭・손님, 이 모두가 하나가 되는 ‘일좌건립(一座建立)’의 정신으로 가스트로노미(미식)의 극한을 추구하는 유일무이한 레스토랑 「L’Effervescence(레페르베상스)」. 미쉐린가이드 2021에 미쉐린 3스타를 획득, 지속가능한 사업에 대해 진심을 다해 헌신적이며 참신한 시설로써 평가받아 그린스타에도 선정되었습니다.「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에도 이름을 올렸고, 특별 어워드 「서스테이너블 상」을 수상. 세계가 인정한 레페르베상스의 요리엔 각 시즌 약 30종류의 야초(野草)와 산나물 채집의 명인으로부터 받은 산나물 등, 평범한 […]
(에디션 코지 시모무라)
エディション・コウジ シモムラ
오너 셰프 시모무라 코우지(下村浩司)는 1990년 프랑스로 건너가 미쉐린 3스타 ‘라 꼬뜨 도르(La cote d’or)’를 시작으로 명문 레스토랑에서 8년간 수행한 후 귀국하였습니다. 2007년 도쿄 롯본기에 ‘에디션・코우지 시모무라’를 오픈하였고 이듬해부터 미쉐린 가이드 스타 레스토랑으로 매년 선정되었습니다. 풍부한 지식과 확고한 기술에 더해, 자유로운 발상이 돋보이는 독자적인 스타일로 세계의 미식가들로 하여금 매력을 느끼게 합니다. 프랑스 요리지만 고전부터 이노베이티브로 요리환경을 […]
음식 공간을 통해 현대 일본 문화의 여러 모습을 제시해 온 디자이너 오가타 신이치로 (SHINICHIRO OGATA)가 정주(亭主)로 있는 ‘야쿠모샤료(八雲茶寮)’. “식(食)은 그것을 담는 그릇부터 공간, 그리고 요리사의 몸가짐에 이르기까지 많은 일본 문화의 요소가 아우러진 종합예술. 마음에 남는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는 마음이 표현되는 야쿠모샤료는 원래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한 저택을 리모델링해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정원, 요리의 준비와 식사를 […]
우스키란 일본 오이타현의 지명임과 동시에 조류가 매우 빨라 생선의 비육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어, 살이 단단한 생선의 보고라 불립니다. 우스키 복어는 명품 중에서도 명품브랜드로 꼽힙니다. 우스키 복어는 너무 신선한 나머지 얇게 써는 것이 어려워 두껍게 썰어내는 것이 특징으로, 식감과 맛, 양 모두 최고의 복어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복어 요리 중에선 드물게 미쉐린 2스타를 받았으며, […]
1850년에 창업한 노포 덴푸라요정 ‘잇포(一宝)’ 5대째 세키 마사루(関 勝)씨가 직접 조리하는 도쿄 긴자의 가게입니다. 오사카에선 150년 이상, 도쿄에선 50년 이상 대대로 전해져오는 기술과 새로운 홍화유만을 사용한, 기름기가 느껴지지 않는 간사이 풍의 덴푸라를 한 번 맛보시기 바랍니다. 장소는 도쿄 긴자이지만 간사이풍 덴푸라의 매력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기름기를 확실히 제거해 튀김옷이 가볍기 때문에 시장에 직접 들러 입하한 제철 […]
회원제의 ‘토라후구(참복)’을 세계 모든 고객분들께 복어를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나라는 아마도 전세계 중에서도, 일본이 유일할 것입니다. 그리고 복어의 매력을 최대로 맛볼 수 있는 「회원전용」의 「오사카참복모임」은 일식의 자랑인 복어의 매력을 안심할 수 있고 안전한 식재료로 올바른 형태의 세계 전파를 위해, 이 사이트를 통한 예약이라면 회원이 아니신 분들도 한정적으로 예약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독을 […]
스시야(すし家)는 스시 카네사카(鮨 かねさか) 분점으로 2019년 7월에 오픈하였습니다. 스시 카네사카에서 6년간 수행한 하시모토 마모루(橋本 守)씨는 2018년부터 스시야 3대째 점주를 맡고 있습니다. 스시야에서는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최고의 식사로 만족하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요리를 준비합니다. 도시적이고 차분한 분위기의 세련된 점내는 L자형 카운터 8석만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느 자리에서도 점주의 섬세하고 정성들여 요리하는 모습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계절마다 […]
긴자에는 수많은 스시야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긴자의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의 장소에 위치한 스시야 이치야나기(すし家 一柳)가 있습니다. 스시팬들로부터는 동경 에도스시를 이끌어나갈 곳으로도 높이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스시로 유명한 큐베(久兵衛)에서 수행하고 스시 카네사카에서의 점주를 거쳐 현재에 이릅니다. 도쿄 토요스 시장(豊洲市場)에는 전국에서 가장 좋은 식재료가 모이는 곳입니다. 질적 수준 높은 소재 본래의 맛을 최대한 살리고 정성껏 준비한 […]
2003년 도쿄 롯폰기의 뒷골목에서 시작한 작은 일본요리점은 2018년 ‘미드타운 히비야’ 7층 전플로어를 사용하는 류우긴(龍吟) 본점이 되었습니다. 2012년 이래 연속 ‘미쉐린 별 3개’를 획득하며, ‘세계 베스트 레스토랑50’에 일본요리점으로는 처음으로 이름을 올리며 ‘세계의 셰프 100인’에는 톱10에 진입한 일본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레스토랑입니다. “일본요리와 식재료의 매력을 고객님들께 전하고 ‘화(和)’라는 일본 정신과 풍요로움을 공유한 식사를 통해 행복한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는 […]
본고장의 고베규 스테이크를 긴자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매년 고베규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고베규 본고장의 ‘고베규 스테이크 Ishida’가 도쿄 긴자에 요리점을 오픈하였습니다. Ishida 긴자본점에서는 긴자에 걸맞는 고급공간으로 고객님께 고베규의 매력을 전해드립니다. 고베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고급 희소가치가 있는 A5등급의 고베규 샤토브리앙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고베규의 진맛을 내부에 그대로 담아 요리하는 육면구이 기술로 장인이 직접 […]
스끼야끼・샤브샤브・스테이크 전문점입니다. 엄선한 닌교초이마한 흑털소 와규의 진맛을 즐겨주세요.
고베규를 드시고자 하시는 분이 매년 늘고 있는데 가장 인기있는 요리가 철판구이입니다. 일본 요리 장르인 철판구이를 만들어낸 곳이 미소노 입니다. 1945년에 창업한 미소노 철판구이는 고베규와 특선와규의 맛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지식과 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미소노가 자신있게 추천하는 고기는 고베규와 A4・A5 등급의 국산 흑털소(와규)의 미소노 엄선규입니다. 특히 창업 당초부터 마블링이 좋은 상질의 고기만을 엄선하여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등심은 […]
비프테키카와무라 롯폰기점 비프테키 카와무라에선 엄선된 고베 비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식품 위장 문제 등으로 인해 음식에 대한 신용이 실추되는 사건이 끊이지 않습니다만, 비프테키 카와무라에선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서 뛰어난 사육 기술과 넘치는 애정을 주며 키운 최고의 고베비프 스테이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와무라에선 오너 셰프가 직접 고기의 검품을 하는 등, 항상 정품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대개 스테이크의 중량은 지방을 포함한 […]
도쿄 미쉐린 별 2개를 획득한 덴푸라(튀김)의 최고봉으로 알려진 명점포 덴푸라 콘도(てんぷら近藤). 장인 경력 50년의 점주가 제공하는 덴푸라 요리는 각계각층의 저명인과 미식가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식재료가 지닌 맛의 잠재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최고의 요리가 덴푸라이고 튀김 옷에 이 맛들을 가둬 통째로 맛보는 사치스러운 요리라고 점주는 말합니다. 기존에 알고 있던 식재료가 전혀 다르게 느껴질 만큼 농축된 맛과 풍미를 […]
비프테키 카와무라 긴자점 비프테키 카와무라에선 엄선된 고베 비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식품 위장 문제 등으로 인해 음식에 대한 신용이 실추되는 사건이 끊이지 않습니다만, 비프테키 카와무라에선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서 뛰어난 사육 기술과 넘치는 애정을 주며 키운 최고의 고베비프 스테이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와무라에선 오너 셰프가 직접 고기의 검품을 하는 등, 항상 정품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대개 스테이크의 중량은 지방을 […]
INNOCENT CARVERY(이노센트 카베리)는 일본 전국각지의 와규 전문 셰프가 엄선한 소고기만을 모은 정육셀러를 설치하여 운영하는 레스토랑입니다. 엄선된 브랜드 와규의 부위를 선택, 비교하며 드실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점포 내에 설치되어 있는 정육셀러에는 최고급 와규만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고객님의 테이블에서 고기의 맛을 최대한 살려주는 로스트를 사용하여 마지막 한점까지 스탭이 정성껏 요리해드립니다. 도쿄의 중심지 롯폰기에 위치하고 있는 INNOCENT CARVERY에서 […]
2004년에 요코하마의 칸나이에서 오픈한 ‘스시 하마다(鮨 はま田)’. 항구 도시이지만 ‘스시의 도시’라는 인상이 강하지 않은 요코하마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으며 요코하마의 스시 업계를 이끌어 온 사람이 바로 주인 하마다 씨입니다. 놀랍게도 일본의 스시 업계도 좁은 곳이라 교토 기온의 스시를 이끌어 온 스시 마츠모토의 마츠모토 씨와는 오래전부터 친한 친구 사이입니다. 그리고 스시 마츠모토에서 수련을 쌓고 독립한 같은 요코하마 […]
2024년 4월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간나이’에 오픈한 ‘스시 미야시타(鮨 みやした)’. 오너 셰프인 미야시타 히로유키(宮下浩幸)씨는 카나가와현 유가와라마치(湯河原)의 요정 료칸 ‘세키요(石葉)’에서 일본요리를 수행한 후, 교토의 스시 마니아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미쉐린 1스타의 스시 마츠모토(祇園 鮨まつもと)에서 수행을 쌓았습니다. 스시 마츠모토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 기술을 충실히 재현하는 가운데, 관동지방에서 들여오는 생선을 독자적으로 응용하여 자신만의 스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카미(女将)의 고향인 요코하마에 […]
삿포로 스스키노의 유명 스시점 「스시 와타나베」는 홋카이도와 스시를 각별히 사랑하는 곳입니다. 홋카이도 특유의 식재료를 사용해 오사카·도쿄에서는 먹을 수 없는 스시를 “와타나베류” 에도마에 스시로 매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 와타나베 씨는 홋카이도의 스시 장인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는데, 바로 이 「스시 야츠하(鮨 八つ葉)」도 와타나베 씨에게서 기술을 전수받은 제자가 쥐는 스시야로 ‘스시 와타나베(鮨わたなべ)’ 안에 따로 있는 카운터에 마련된 […]
미쉐린 가이드 홋카이도 빕그루망에도 선정된 유명 레스토랑 “야끼니꾸 GINGA” 홋카이도산 신선한 호르몬과 지비에의 맛으로 입맛 까다로운 어른들까지 매료시킨 인기점이며 홋카이도산 소, 돼지, 양, 호르몬, 지비에)의 다양한 식재료를 10년동안 계속 제공하고 있는 삿포로의 명점입니다. 독자적인 도매 루트로 다른 가게에서는 맛볼 수 없는 고기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품질 좋은 희소 부위란 소재의 장점 뿐만이 아니라, […]
홋카이도 삿포로에 이태리라 하면 낯설게 느껴지겠지만 홋카이도의 식재료를 사용한 이태리 요리는 지금까지 먹은 적이 없는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도쿄의 인기 이태리 레스토랑 Aroma Fresca(미쉐린 1스타)와 이탈리아 본토에서 수행을 쌓은 미야시타 테루키(Teruki Miyashita) 셰프의 독창성 돋보이는 이태리 요리를 베이스로 한 요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전국의 셰프들이 홋카이도에 방문했을 때 꼭 들른다는 이 레스토랑은 Gault […]
홋카이도 출생의 오너, 와타나베 토모히토(Tomohito Watanabe)씨가 쥐는 스시는 홋카이도의 생선(주로 홋카이도의 동부에서 엄선한 재료)을 사용한, 와타나베류 「에조 마에 스시(EzoMae Sushi)」. 도쿄의 일본 요리와 스시의 명점에서 수행과 경험을 쌓아, 에도마에 스시의 원점에 서서 샤리는 전통적인 적초를 사용합니다. 「자연에 감사하고 그 사명을 완수하는 자연의 섭리와 스시야의 솜씨가 물고기를 맛있게 한다」라는 컨셉을 들고, 현지의 나카시베츠(中標津)를 알리기 위해, 고급 […]
홋카이도의 삿포로 스스키노역에서 걸어서 4분 걸리는 좋은 위치에 조부의 대로부터 손자인 3대까지 계승되어 오고 있는 1962년 창업의 노포 「마츠쿠라」가 있습니다. 매년 미쉐린을 획득하고 있는 교토 ‘키야마’, 가마쿠라 ‘키타지마’ 등의 명점에서 수행을 쌓은 젊은 주인이 이 마츠쿠라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삿포로시 중앙 도매 시장에서 구매한 제철 재료를 사용한 홋카이도의 가이세키 요리는 그 날의 식재료 […]
일본 이시카와현의 코마쓰. 공항에서 차로 약 30분. 아름다운 산골 풍경에 둘러싸여 있으며, 일본 유산도 가질 정도 “돌의 문화”가 뿌리내린 가나가소초(観音下町) . 그곳에서 오랜 세월동안 지역의 아이들을 지켜온 초등학교가 새롭게 단장해 그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가스트로노미 투어리즘”의 무대로 초등학교를 리뉴얼하여 오베르주로 새롭게 태어난 것이 바로 이 “Auberge eaufeu（오베르주 오프）”입니다. 각 곳에 현대 미술이 전시된 건물 […]
砂糖、牛筋、香味野菜を毎日10時間以上煮込んだスープは黄金色を帯びます。これがまさに高福で作るしゃぶしゃぶ用黄金のスープです。ニンギョチョイマハンが提供する黒毛和牛の特徴である「結」が乗り、柔らかい肉質の最高級牛黒毛和牛と季節に合わせて各地から直送される旬の野菜を黄金のスープに入れると、肉や野菜から出るグルタミン酸、キノコが持つグアニル酸などが加わり、まさに最高のしゃぶしゃぶが出来上がります。鍋、温度、味付け、タレ、フォンズなど、あらゆるものに気をつけて味と栄養を徹底的に追求した黄金しゃぶしゃぶをぜひ味わってください。肉や野菜はもちろん、最後に食べる黄金ラーメンも人気が多く、名古屋駅から直接来ることができ、アクセシビリティの良いニンギョチョイマハンがピューロデュースな高福をお楽しみください。
‘스기노이’에서 ‘호나미’로 개명하여 메이지 말기 저택을 스기야즈쿠리(일본의 유명 주택 건축양식)와 쇼인즈쿠리(에도시대의 주거 건축양식)의 자시키(座敷)가 있는 요정으로 개축한 정취 있는 모습으로, 2대째 주인인 코시자와 코이치로씨(越沢 晃一郎)가 가나자와의 일본 요리로 여러분을 대접합니다. 가나자와는 자연재해에 영향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옛 거리의 풍경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일본에서도 몇 안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산, 바다, 마을에서 나는 양질의 재료가 각 계절마다 […]
사계절의 분위기 넘치는 히다 다카야마의 산과 강, 자연의 혜택을 받은 제철 재료를 조달하여 요리한 히다 특유의 계절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히다의 사토야마는 산나물의 보고. 자연산 버섯은 일반 시장에서 구할 수 없으며, 이 맛있는 버섯을 점주가 직접 히다의 산에서 채취해와 손님에게 대접합니다. 봄의 산나물・여름의 민물고기・가을의 버섯 등 히다의 자연이 선사하는 식재료는 점주가 직접 강과 산을 […]
이시가와현 코마츠시(가나자와 옆)에 위치한 코마츠 공항, 코마츠역에서 택시로 약 10~15분정도 거리에 있는 SHOKUDO Yarn(쇼쿠도 얀). 이노베이티브하며 요식업계가 주목하고 있다고 하는 쇼쿠도 얀은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하고 있습니다. 건물은 준공 50년의 공장을 리모델링했습니다. 가게 내부는 유리벽으로 이루어졌고, 가게 중앙엔 200년 된 올리브 나무가 그 존재감을 뽐내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레스토랑을 꾸며주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그리고 일본의 요소가 […]
미슐랭을 획득한 오사카의 이치쥬니사이 우에노, 슌사이텐 츠치야, 오이마츠키타가와의 셰프와 함께 수행한 후 도야마현 타카오카시에 일본 요리점을 개업했습니다. 미쉐린 가이드 도야마 2021에 도야마현 타카오카시의 일본요리 장르에선 유일하게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하였습니다. 「샤료 니코카」가 위치한 도야마현 다카오카시의 가나야쵸는 4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센본 격자(千本格子)의 전통적인 가옥이 대표적인 마을입니다. 국내 중요 전통 건축물 보존 지구로도 선정되고 있으며, 「샤료 니코카」는 […]
이로리(囲炉裏)란 일본의 전통 가옥에서 바닥의 네모난 공간에 재를 깔고 장작이나 숯불을 피우기 위해 마련된 한 공간을 말합니다. 예로부터 일본인의 삶과 함께 해온 이로리(囲炉裏)는 ‘단란한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있었습니다. 오사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마호로바 이로리(囲炉裏). 부디 그 스타일을 오키나와에서 즐겨보세요.
큐슈 미야자키에 위치한 피닉스 시가이아 리조트 / 쉐라톤 그랜드 오션 리조트 내 1층에 있는 철판구이 ‘후카미’는 호텔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명점이자 예약이 어려운 인기 레스토랑으로 유명합니다. 모든 좌석이 카운터로 되어 있으며, 와규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전국 와규 능력 공진회’에서 2연패를 달성한 유서 깊은 최고급 와규 ‘미야자키규’를 사용하여 엄선된 재료들을 셰프가 눈앞에서 조리하여 절묘한 불 조절로 구워냅니다. 갓 […]
미야자키현 기타우라마치에서 어부의 아들로 태어난 요시다 젠베이(吉田善兵衛)씨가 개점한 키타우라 젠료마루 (きたうら善漁。). 아버지가 잡은 생선을 요리해 이웃 농가에 나눠주면, 그 이웃 농가에서 채소를 받고, 그 채소와 함께 생선을 곁들여 부모님이 각각 요리해 가족 모두가 먹는 거의 자급자족하는 가정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어부의 길을 걷던 중, 아침 해를 바라보며 선상에서 먹는 주먹밥의 맛에 새삼 감동하고 […]
砂糖、牛筋、香味野菜を毎日10時間以上煮込んだスープは黄金色を帯びます。これがまさに高福で作るしゃぶしゃぶ用黄金のスープです。ニンギョチョイマハンが提供する黒毛和牛の特徴である「結」が乗り、柔らかい肉質の最高級牛黒毛和牛と季節に合わせて各地から直送される旬の野菜を黄金のスープに入れると、肉や野菜から出るグルタミン酸、キノコが持つグアニル酸などが加わり、まさに最高のしゃぶしゃぶが出来上がります。鍋、温度、味付け、タレ、フォンズなど、あらゆるものに気をつけて味と栄養を徹底的に追求した黄金しゃぶしゃぶをぜひ味わってください。肉や野菜はもちろん、最後に食べる黄金ラーメンも人気が多く、名古屋駅から直接来ることができ、アクセシビリティの良いニンギョチョイマハンがピューロデュースな高福をお楽しみください。
나라의 미쉐린 1스타 일본요리점「와 야마무라」는 주인 야마무라 노보하루씨는 나라의 요정 키쿠스이로우(菊水楼), 오사카 아지키초(味吉兆)를 창업한 일본요리의 외길을 걷고 있는 요리인입니다. 미쉐린 일본요리점이라면 떠올릴 수 있는 다소 긴장되는 분위기와는 달리, 와 야마무라는 카운터석을 중심으로 밝은 실내의 분위기를 연출하며, 점주는 물론, 오카미 상냥한 접객을 받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일 방문해주신 손님을 위해 신선한 식재료를 오랜시간동안 연마한 요리기술를 […]
큐슈 미야자키에 위치한 피닉스 시가이아 리조트 / 쉐라톤 그랜드 오션 리조트 내 1층에 있는 철판구이 ‘후카미’는 호텔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명점이자 예약이 어려운 인기 레스토랑으로 유명합니다. 모든 좌석이 카운터로 되어 있으며, 와규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전국 와규 능력 공진회’에서 2연패를 달성한 유서 깊은 최고급 와규 ‘미야자키규’를 사용하여 엄선된 재료들을 셰프가 눈앞에서 조리하여 절묘한 불 조절로 구워냅니다. 갓 […]
미야자키현 기타우라마치에서 어부의 아들로 태어난 요시다 젠베이(吉田善兵衛)씨가 개점한 키타우라 젠료마루 (きたうら善漁。). 아버지가 잡은 생선을 요리해 이웃 농가에 나눠주면, 그 이웃 농가에서 채소를 받고, 그 채소와 함께 생선을 곁들여 부모님이 각각 요리해 가족 모두가 먹는 거의 자급자족하는 가정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어부의 길을 걷던 중, 아침 해를 바라보며 선상에서 먹는 주먹밥의 맛에 새삼 감동하고 […]
砂糖、牛筋、香味野菜を毎日10時間以上煮込んだスープは黄金色を帯びます。これがまさに高福で作るしゃぶしゃぶ用黄金のスープです。ニンギョチョイマハンが提供する黒毛和牛の特徴である「結」が乗り、柔らかい肉質の最高級牛黒毛和牛と季節に合わせて各地から直送される旬の野菜を黄金のスープに入れると、肉や野菜から出るグルタミン酸、キノコが持つグアニル酸などが加わり、まさに最高のしゃぶしゃぶが出来上がります。鍋、温度、味付け、タレ、フォンズなど、あらゆるものに気をつけて味と栄養を徹底的に追求した黄金しゃぶしゃぶをぜひ味わってください。肉や野菜はもちろん、最後に食べる黄金ラーメンも人気が多く、名古屋駅から直接来ることができ、アクセシビリティの良いニンギョチョイマハンがピューロデュースな高福をお楽しみください。
나라의 미쉐린 1스타 일본요리점「와 야마무라」는 주인 야마무라 노보하루씨는 나라의 요정 키쿠스이로우(菊水楼), 오사카 아지키초(味吉兆)를 창업한 일본요리의 외길을 걷고 있는 요리인입니다. 미쉐린 일본요리점이라면 떠올릴 수 있는 다소 긴장되는 분위기와는 달리, 와 야마무라는 카운터석을 중심으로 밝은 실내의 분위기를 연출하며, 점주는 물론, 오카미 상냥한 접객을 받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일 방문해주신 손님을 위해 신선한 식재료를 오랜시간동안 연마한 요리기술를 […]
상기 레스토랑은 My Concierge Japan이 정식 해외창구로서 직접 예약 조율 가능한 미슐랭 점포(고객 만족도가 높은 엄선된 레스토랑)입니다. 실은 저희가 소개해드리는 레스토랑 이외에도 동급 혹은 그 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는 레스토랑이 다수 있습니다. 혹, 별도 희망하시는 레스토랑이 있으신 경우 아래 링크페이지를 통해 상담부탁드립니다. My Concierge Japan의 신뢰도를 기반으로 고객님을 대신하여 레스토랑을 예약・섭외해 드립니다.
※ 교토 키쿠노이(菊乃井), 효테이(瓢亭) 등 유명 고급레스토랑 예약 대응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