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매년 미쉐린 스타 3개를 획득하고 있는 오사카 대표 일본요리점 ‘카시와야 센리야마 본점(柏屋 千里山本店)’. 2022년도판에선 미쉐린 그린스타를 획득하여 지구 환경보호, 지속 가능성에 대한 대책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오너인 ‘마츠오 히데아키(松尾英明)’ 씨가 창작하는 요리는 끓여낸 차, 그 속의 모테나시(환대)를 시작으로 한 접시 한 접시 정성을 담는 일본 전통 문화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카시와야는 전통문화의 매력을 알 수 있는 계기가 싹트는 장소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요리는 물론 내부 장식 또한 계절의 분위기를 오감과 공기를 통해 느낄 수 있는 카시와야는 ‘다시 한 번 오고 싶다’는 마음을 품게 되는 오사카 대표 일본요리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