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GALABO V

세계 최초의 루이비통(LOUIS VUITTON) 병설 카페 겸 바 레스토랑으로 2020년 오픈한 ‘SUGALABO V’.
거장 조엘 로브숑의 애제자로 널리 알려져 전 세계의 레스토랑을 돌아다닌 스가 요스케(須賀洋介) 셰프는 2015년 테스트할 목적으로 SUGALABO의 레스토랑을 도쿄에 거점을 마련했습니다. ‘음식에 있어서 사람과 식재료와의 화학 반응’, 그 자체를 테스트 목표로 삼고, 레스토랑 영업뿐만 아니라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이나 지방의 식재료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스가 씨. 일본 각지의 훌륭한 식문화, 다양한 식재료를 만드는 사람들과의 만남의 가치를 발견하고 가능성을 넓혀 일본과 세계를 연결한다는 컨셉이 루이비통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SUGALABO V’의 총괄 셰프로 활약하고 있는 나가하마 료(永浜 良) 셰프.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샤블리라는 도시에서 오너 셰프로 일하며 ’40세가 되면 일본으로 돌아가서 자기 가게를 차리겠다’고 생각하던 중, 스가 셰프의 제의를 받고 취임했습니다. 고객의 감동을 위해 매일 자신의 경험을 살린 감성이 풍부한 요리와 일본 소믈리에 협회의 이사를 맡고 있는 타니카와 매니저의 알코올 페어링은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줍니다.
특별한 공간에서 럭셔리와 음식의 융합이라는 창조를 꼭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