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의 젊은이들이 만들어가는 오사카의 요쯔바시 키타호리에 에리어. 이곳에 베지테리언도 만족할 수 있는 요리가 있다는 소문이 자자한 창작요리점 ‘BEARS LAB’이 새로 생겼습니다. 가게 안은 마치 편안한 바 같은 분위기입니다. 카운터석 뒤쪽에는 술과 채소가 진열되어 있어 직접 술을 골라 마실 수도 있고, 요리에 사용하고 싶은 채소를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카운터 테이블 위에는 채소와 과일을 발효시킨 병이 진열되어 있어 이를 소다나 술에 타서 마실 수도 있습니다. 건강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곳이 될 겁니다. 요리는 그 날 들여온 채소를 중심으로 셰프가 매번 고민하여 만든 창작 요리를 제공합니다. 부담 없이 들어갈 수 있는 분위기와 아늑한 공간은 친구, 연인, 가족 등 누구나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베지테리언 분들을 위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베지테리언만이 아니라 베지테리언과 비채식주의자가 함께 만족스러운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