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의 삿포로 스스키노역에서 걸어서 4분 걸리는 좋은 위치에 조부의 대로부터 손자인 3대까지 계승되어 오고 있는 1962년 창업의 노포 「마츠쿠라」가 있습니다.
매년 미쉐린을 획득하고 있는 교토 ‘키야마’, 가마쿠라 ‘키타지마’ 등의 명점에서 수행을 쌓은 젊은 주인이 이 마츠쿠라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삿포로시 중앙 도매 시장에서 구매한 제철 재료를 사용한 홋카이도의 가이세키 요리는 그 날의 식재료 반입 상황이나 계절에 의해 구성이 바뀌는 세 가지 오마카세 코스만 있습니다.
신선도 품질을 두고 엄선한 생선을 사용한 「사시미(회)」는 코스의 메인이며, 홋카이도에서 난 신선한 해산물과 야채에 비전의 달콤한 수제 소스를 얹어 뜨거운 돌 위에 굽는 「홋카이 카이센 이시야키(北海海鮮石焼)」는 마츠쿠라의 특별메뉴 입니다.
그리고 명물인 ‘마츠쿠라 고구마’는 니세코산 단샤쿠 고구마를 사용해 홋카이도산 버터를 듬뿍 넣고 4시간 정도 찝니다. 유화(乳化)한 국물과 고구마가 하나가 되며 녹아듭니다. 오늘날까지 많은 미식가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전통의 일품요리를 꼭 맛보시길 바랍니다.
시라키 카운터석이 6석 있으며 개인실도 완비되어 있습니다. 요리는 그저 맛뿐만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는 선대의 의지를 계승해, 그 날, 그 때, 제일 맛있는 재료를 사용한 유일무이의 요리를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