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24사절기」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이는 1년 사계절을 6개로 나눈 것입니다. 이 섬세하게 나뉜 계절의 느낌을 오감으로 만끽할 수 있는 가게가 줄어드는 가운데 오사카에서는 ‘카시와야’와 이곳 ‘코코로네’만이 이러한 계절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가게라 할 수 있습니다. 자연이 키우는 대지의 은혜에 몸도 마음도 치유되는 ‘기(氣)’가 담긴 섬세한 일식을 먹을 수 있는 가게로서 카시와야의 오너셰프인 마츠오 씨에게서 일본요리를 배웠다고 합니다.
고민가 공간에서 대지의 은혜와 점주 : 카타야마 키즈쿠(片山城氏) 씨의 신념이 만들어내는 섬세한 맛은 물, 공기, 흙과 같은 식재료의 성립에 있어 빠뜨릴 수 없는 「기(氣)」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세신궁(伊勢神宮)의 외궁에 모셔져 있는 토요케비메노카미(豊宇気毘売神, 식의 신)」이 이 오사카의 타카츠키라는 산 속에 토지신으로 모셔지고 있어, “사람의 손에서 파동 「기(氣)」가 나오고 있어 「기(氣)」로 만드는 요리는 필연적으로 좋은 것이 된다”는 말이 전해집니다. 사람의 마음에도 뿌리가 있음을 소중한 컨셉으로 삼아 대지의 은혜에 감사하고, 음식과 마주할 수 있는 가게로서 오늘도 주인은 농가의 여러분들을 만나러 가고 산나물은 직접 따러 나갑니다.
채식주의자나 비건 분들도 대응 가능. 차로 방문하실 수도 있으며, JR 다카츠키역으로 오시는 분은 차로 픽업(약 30분 소요)도 하고 있습니다.
코코로네에서만의 시간을 여유로이 즐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