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주 후카자와 에스케씨(深澤 恵介)가 스시 장인으로서 수행을 시작한 지 16년. 완전 예약제의 스시점인 「긴자 후카사와(銀座ふかさわ)」를 2022년 4월에 긴자 7초메에 오픈했습니다. 수행 시철에는 싱가포르에 있는 「스시 카네사카(鮨かねさか)」계열점 「스시도 신지(すし道 真次)」에서 스시를 만들었으며, 영어 회화도 가능합니다. 이 스시는 꼼꼼한 솜씨에 의해 식재료가 가진 본래의 맛을 꾸밈없이 전하는 품위가 매력입니다. 그리고 먹기 알맞게 작은 크기 입니다. 스시나 안주에 사용되는 식재료는 매일 아침 점주 스스로 시장에 직접 가서 구매하고 그 시기에 맞는 제철재료나 신선도 등을 따져 합격점을 받은 것은 산지에 상관없이 선택합니다. 점주가 이바라키현 출신이기 때문에 이바라키산 식재료을 많이 반입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고집 중의 하나입니다. 카운터는 8석으로 그 중심에는 진다이스기(神代杉 : 수중·땅 속에 가라앉아 오랜 세월을 지낸 역사를 지닌 삼나무)의 판이 장식되어 긴자 속 숨은 장소와 같이 마치 다른 세계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유쾌하고 밝은 점주와 함께 긴자에서 맛있는 스시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