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의 안주(오츠마미)라는 이미지가 대중적인 ‘야끼토리’.
버드랜드 긴자의 주인이며 야키토리 업계의 레전드 : 와다 토시히로(Toshihiro Wada)는 30년도 전부터 오쿠쿠지(지명 : 奥久慈)의 군계(일본어로는 ‘샤모’ : 싸움닭의 한 품종)을 사용하며, 까다롭게 선정한 조미료와 고집이 담긴 굽기 방식으로 ‘야끼토리’를 ‘요리’라는 장르로 승격시켜 일본 최초로 미쉐린 1스타를 획득했습니다.
「요리인은 누구라도 될 수 있지만, 고기 굽기 전문가(肉焼き師)는 타고나야 한다」
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굽기’라는 기술은 어렵습니다.
오랜 경험을 쌓아오며 와다씨의 기술을 계승한 버드랜드의 굽기 장인들의 퀄리티는 높고, 그리고 안정감이 있습니다.
소재의 신선도와 궁합, 각 부위에 대한 이해, 그리고 굽기 기술이 하나가 된 야끼토리를 추천 코스로 즐겨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