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최고급 일본요리점 ‘혼코츠키(本湖月)’에서 오랜 수행을 거쳐 2012년 6월에 ‘요리 미야모토(お料理 宮本)’를 개점한 오너 셰프 미야모토 다이스케(宮本大介).
이듬해 10월에 출판된 미쉐린 가이드에서 첫 등장에 2스타를 획득, 이후 연속으로 2스타를 유지했습니다. 전통과 기초를 바탕으로 자유로운 발상과 소재의 특징을 독자적인 감성과 경험으로 살린 이곳에서밖에 맛볼 수 없는 미야모토류 일본요리. 엄선된 귀중한 그릇을 사용하며, 밤나무로 만든 카운터 8석에서 밝고 상냥한 오너 부부가 맞이하여 손님을 매료시킵니다. 일식뿐만 아니라 프랑스 요리와 이탈리아 요리 등 다른 장르의 요리사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이를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미야모토의 코스 요리는 매월마다 바뀌어 언제 가도 질리지 않습니다. 또한, 일식의 기본, 매력을 꿈나무들에게도 전하고 싶어, 요리 수업 활동에도 임하고 있으며, 요리의 매력을 전파하는 활동도 하는 등, 향후 일본요리계에 있어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