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스시야에서 독립한 장래가 기대되는 요코하마의 실력파 스시야
스시 하마다(鮨はま田)
요코하마 / 초밥스시를 만드는 속도에서 에도마에 스시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미슐랭 1스타 요코하마의 스시
- 13세 이상 어린이 입장가능
- 카운터 석
- 1인 손님 예약가능
2004년에 요코하마의 칸나이에서 오픈한 ‘스시 하마다(鮨 はま田)’.
항구 도시이지만 ‘스시의 도시’라는 인상이 강하지 않은 요코하마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으며 요코하마의 스시 업계를 이끌어 온 사람이 바로 주인 하마다 씨입니다.
놀랍게도 일본의 스시 업계도 좁은 곳이라 교토 기온의 스시를 이끌어 온 스시 마츠모토의 마츠모토 씨와는 오래전부터 친한 친구 사이입니다.
그리고 스시 마츠모토에서 수련을 쌓고 독립한 같은 요코하마 칸나이에 있는 스시 미야시타의 미야시타 씨와도 친합니다. 미야시타 씨는 이 스시 하마다에 자주 다니며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하마다 씨의 스시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만들어집니다. 샤리를 손에 쥐고 네타를 맞추어 눈앞에 나타나는 스시. 이렇게 빠르게 스시를 쥐어내는 스시 장인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다고 스시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합니다.
매일매일 스시만 생각하는 스토익한 자세에 매우 호감을 갖게 하는 하마다 씨는 ‘스시의 일은 빼기’ ‘불필요한 것은 하지 않는다’ ‘맛있는 스시를 맛보게 하고 싶을 뿐’ ‘스시 장인의 일은 성실한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이 자세와 생각, 그리고 그저 단순히 하마다 씨의 ‘스시를 만드는 속도’에서 에도마에 스시의 진수가 보입니다.
끈적임이 없고 한 알 한 알이 흩어지는 식감이 하마다 씨가 목표로 하는 스시밥의 모습입니다. 쌀은 아키타 코마치와 고시히카리를 블렌딩. 설탕은 넣지 않고 적초와 소금만으로 완성한 입자감 있는 샤리와 네타의 궁합은 최고입니다.
미슐랭 1스타에도 선정되어 예약이 더욱 어려워지지만, 요코하마에서는 꼭 가봐야 할 스시야일 것입니다.
주소 | 카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나카구 오타마치 2쵸메 21-2 신칸나이 빌딩(新関内ビル) 1층 |
---|---|
영업시간 | 저녁에만 영업 17:30~21:30(최종입점19:30) |
휴일 | 수요일・셋째 주 화요일 |
위치 | JR, 지하철 칸나이역에서 도보 약 6분 미나토미라이선 니혼오도리역에서 도보 약 5분 |
가격 | 33,000엔~ |
서비스료 | 10% |
좌석 | 카운터8석 |
흡연여부 | 전좌석 금연 |
어린이 대응 | 만 13세이상 코스요리를 드실 수 있는 분에 한해 입점 가능 |
Wi-Fi | 없음 |
언어 | 외국어 대응 불가 |
주차장 | 없음 |
드레스 코드 | 스마트 캐주얼 ※ 샌들, 츄리닝 금지 ※ 향이 강한 향수를 사용한 경우 입점 불가 |
지불 방법 | 【예약 시】 페이팔, 신용카드 【현지 추가결제】 현금, 신용카드 |
취소 정책 | 예약 취소 및 예약일 변경은 ・8일 전 15시까지 전액 환불 취소 가능 (환율 변동에 의한 차액발생에 대해 책임지지 않음) ・8일 전 15시 이후는 전액 환불 불가 ・예약당일 연락없이 15분 이상 늦을 경우 요리 제공 불가(환불 불가) |
카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나카구 오타마치 2쵸메 21-2 신칸나이 빌딩(新関内ビル)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