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와지시마 노부(淡路島 亙) (오사카/키타신치)
淡路島 亙(ノブ)(大阪/北新地)

오사카 초밥

스시 팬이라면 누구나 한 번 더 먹고 싶어할 '기억에 남는 스시'를 오사카에서

오너 사카모토 노부오(坂本 亙生)씨는 오사카에서 수행한 후 고향인 효고현 아와지시마에서 2006년 「스시야 노부(亙)」를 오픈했습니다. 아카시와 아와지시마에서 직접 고른 신선한 생선을 약간의 간장과 스다치를 사용해 한 니기리 초밥이 매력으로,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에 이르기까지 스시를 좋아하는 분들이 모여들어 좀처럼 예약이 어려울 정도의 인기 점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초유명 스시점이 된 「스시야 노부(亙)」가 갑자기 폐점합니다. 그 소식은 스시 팬들 사이에 순식간에 퍼졌고, 모두가 “다시 한 번 가고 싶었다”고 입을 모아 회자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그 오너는 조용히 오사카의 키타신치에서 스시를 쥐고 있었습니다. 자택이 아와지섬인 것은 변함 없었으며, 매일 아침 아와지섬에서 생선을 직접 고르고 샤리를 만듭니다. 그리고 이 생선과 샤리를 사용해 오사카에 이동해 스시를 쥡니다. 그리고 영업이 끝난 후 밤에 아와지섬으로 돌아옵니다.
어째서 오너는 이를 반복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히 하며 스시를 계속 쥔다”는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홋카이도와 가루이자와에서 스시를 쥐고, 때로는 간쯔우(guntû : 3~4일에 걸쳐 오카야마/히로시마의 세토우치의 바다 여행을 하는 고급 숙박선)에서 스시를 쥡니다.
먹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순수하게 스시를 먹고 싶은 사람에게, 오너인 사카모토 씨(통칭 : 노부 씨)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스시를 쥐기로 했습니다.
이 곳 키타신치점도 2024년 겨울에는 문을 닫고 또 다른 장소에서 스시를 쥐러 갈 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런 노부 씨도 외국 손님을 위해 스시를 쥐는 것을 흔쾌히 승낙해주어 마이 컨시어지에서 특별히 15:00~17:30의 예약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스시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와지섬과 아카시에서 엄선된 물고기로 쥐는 「기억에 남는 스시」란 바로 이 것이란 것을 실감하실 수 있을겁니다.

주소 오사카부 오사카시 키타구 도지마 1-5-36 Rich K.BLDG 4층
영업시간 15:00 -17:30
휴일 매주 토, 일
위치 JR오사카역에서 도보 10분
JR키타신치역에서 도보 5분
※ 빌딩 간판에「淡路島」라고 쓰여져있습니다.
가격 45,000엔~
서비스료 10%
좌석 카운터 9석
흡연여부 금연
어린이 대응 코스를 드실 수 있는 분이라면 입점 가능
Wi-Fi 없음
언어 대응 불가
주차장 없음
드레스 코드 스마트 캐주얼
반바지, 샌들, 츄리닝 복장은 내점을 거절합니다.
지불 방법 【예약 시】
페이팔, 신용카드
【현지 추가결제】
현금, 신용카드
취소 정책 예약 취소 및 일정 변경은
・예약일 3일전 15시까지 예약을 취소하시는 경우 전액 환불 가능합니다.
・예약일 3일전 15시 이후~당일 취소를 원하시는 경우 100%의 취소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예약당일 연락없이 15분 이상 늦을 경우 요리 제공 불가(환불 불가)

오사카부 오사카시 키타구 도지마 1-5-36 Rich K.BLDG 4층

검색

restaurants Nearby

코노하

오사카 덴푸라

보기드물게 코스의 메인디쉬가 덴푸라인 미쉐린 1스타 일본요리점

스시 히로가와

오사카 일본 요리

nent (ネント)

오사카 프랑스 요리

경험과 독창적인 감성이 빚어내어 납득할 수 있는 맛을 추구한 오사카의 프렌치 요리

일본 요리의 기본인 다시(出し汁)를 활용한 일품요리들

오사카의 번화가에서 만족스런 철판구이를

미쉐린 2스타 스시요시의 수제자가 오사카 아와지역에 오픈한 본격 에도마에 스시

코류 케이신

오사카 일본 요리

아라카르트 스타일로 코류의 맛을 잇다

카이쇼쿠 시미즈

오사카 일본 요리

일본요리를 근거로 재료가 가진 힘을 이끌어내다. 유연하면서 모던한 발상의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