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미쉐린가이드에 게재되어 2027년 보큐즈도르(Bocuse d'Or) 국제요리 콩쿠르에서 일본대표로서 출장하는 아사노 테츠야(浅野哲也) 셰프가 이끄는 토키(TOKI).
교토의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프렌치 요리를 활기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하이라이트는 교토의 맑은 물로 만든 풍미 가득한 '밑국물(フォン)' 과 '국물(出汁)'입니다.
쇼레닌 몬제키마에 츠키오카(青蓮院門跡前 月おか)
青蓮院門跡前 月おか
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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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리
3 toques
오감 전체로 일본의 식문화를 느낄 수 있는 일본 정찬의 진수가 이 곳에
- 13세 이상 어린이 입장가능
- 카운터 석
- 1인 손님 예약가능
- 런치 영업
‘이곳은 다실인가? 미술관인가?’ 라고 착각할 정도로 비일상적인 느낌이 넘치는 가게 내부는 카운터석의 안쪽에 일본의 모모야마 시대, 중국의 명나라 시대, 조선시대를 주로 다룬 고미술품 등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이 있으며, 손님에게 제공하는 요리에도 이를 한껏 사용해 일본의 전통과 문화를 퍼뜨리는 것을 컨셉으로 한 일본 요리 “츠키오카(月おか)”. 일본의 식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어 뉴욕에 가려 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병 때문에 단념했습니다. 그 열정을 가슴에 품은 채 교토에 개점한 것이 바로 이 가게입니다.
스스로 야산에 들어가 밭을 갈며 식재료를 조달합니다. 이렇게 수확한 농작물을 정성스럽게 요리하고 있습니다. 그릇이나 식재료 하나하나에도 매우 훌륭한 일본의 문화가 담겨져 있습니다.
엄선한 식재료와 더불어 조리장 중앙에 위치한 ‘오쿠도산(가마)’야말로 츠키오카에선 빼놓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가마에서 빈쵸탄 숯으로 구워진 고기와 채소는 가스불로는 흉내낼 수 없는 향기와 맛이 있고, 옆에는 도나베(흙으로 빚은 전골냄비)로 지은 밥의 달콤한 김이 모락모락.
요리와 옛 미술의 융합을 목표로 한 ‘먹는 미술관’을 컨셉으로 한 일본 요리점을 전세계 손님들도 즐기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환대하겠습니다.
주소 | 교토부 교토시 히가시야마구 아와다구치 산조보쵸 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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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점심 12:00 일제히 시작 저녁 18:00 일제히 시작 |
휴일 | 매주 화요일과 매월 말일(30일 또는 31일) |
위치 | 교토시영 지하철 도자이선 '히가시야마역'에서 도보 5분 야사카 신사에서 도보 5분 |
가격 | 런치 : 15,000엔 코스 디너:30,000엔 코스 |
서비스료 | 서비스료 10%가 별도 발생합니다. |
좌석 | 카운터 8석 |
흡연여부 | 금연 |
어린이 대응 | 만 13세 이상 코스요리를 드실 수 있는 분 입점가능 |
Wi-Fi | 없음 |
언어 | 대응 불가 |
주차장 | 없음 |
드레스 코드 | 스마트 캐주얼 반바지, 샌들, 츄리닝 차림은 입점 불가 |
지불 방법 | 【예약 시】 페이팔, 신용카드 【현지 추가결제】 현금, 신용카드 |
취소 정책 | 예약 취소 및 일정 변경은 ・3일 전까지 전액 환불 및 취소 가능(환율 변동에 의한 차액에 대해 책임지지 않음) ・2일 전, 하루 전, 당일은 전액환불 불가 |
교토부 교토시 히가시야마구 아와다구치 산조보쵸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