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8년 창업한 토리야사(鳥彌三)는 2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노점포입니다. 건물은 유형문화재이며 에도시대의 분위기를 만끽하실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즈타키(찌개) 장르로서는 흔치 않게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하였습니다.
비밀리에 전승되어온 맛과 기술이 녹아 있는 명물 미즈타키는 일본 역사상 유명 인물인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도 좋아해서 자주 들렸던 곳이기도 합니다. 닭뼈만을 센불로 3일간 끓여 우려낸 하얀 육수는 오너와 후계자 그리고 전속장인에게만 허락된 비법의 맛이기도 합니다. 닭고기는 가장 맛있다고 불려지는 뼈에 붙은 고기를 사용하고 닭은 ‘단바 치도리’ ‘나고야 코친’ 중 생후 약 3개월까지의 암탉만을 사용합니다.
고집과 전통 기술로 이어내려온 최고의 미즈타키를 토리야사(鳥也三)에서 꼭 맛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