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푸라 사쿠게츠 (天ぷら 朔月)
Tempura Sakugetsu

오사카의 번화가 도톤보리를 지나 니혼바시 시마노우치 지역에 2024년 9월에 오픈한 “덴푸라 사쿠게츠(天ぷら 朔月)”가 있습니다.
오픈 후 미쉐린 셀렉티드 후보에 오르며 오사카 덴푸라 업계가 주목하고 있고 앞으로 오사카의 덴푸라 업계를 이끌어 갈 것으로 미식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사카 북쪽에 있는 미쉐린 2스타를 획득한 덴푸라 전문점 ‘슌사이텐 츠치야(旬彩天 つちや)’에서 10년동안 기술을 쌓고 독립한 키타무라 츠요시 셰프가 덴푸라를 튀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약이 매우 어려운 슌사이텐 츠치야에서 오랫동안 수련한 그의 실력은 단골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실력입니다.
”덴푸라 사쿠게츠(天ぷら 朔月)“에서는 슌사이텐 츠치야와 마찬가지로 일본 요리의 감성이 덴프라에 녹아들어 ‘재료를 살리는 방법’과 ‘튀김 옷, 튀김의 익힘’을 유지하고 있으며 슌사이텐 츠치야의 오너인 츠치사카 셰프가 항상 관리 감독하고 있습니다.
‘채식주의자, 비건’을 위해 다른 재료와 함께 튀겨도 문제가 없을 경우, 덴츠유에는 가쓰오부시 육수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덴푸라를 소금에만 찍어서 드실 수 있도록 배려하는 요리도 있습니다.
예약이 어려운 가게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오사카 도톤보리/난바 지역에서 최고의 덴푸라를 드실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기쁜 일입니다.
손님이 늘어날수록 요리와 접객에 더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덴푸라 사쿠게츠(天ぷら 朔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