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야 긴자본점
すし家 銀座本店

“스시야”는 200개 이상의 스시 전문점이 밀집한 긴자에서 20년 넘게 운영하며, 미쉐린 2스타를 획득한 명점 “스시 카네사카”의 분점으로 2012년 10월에 문을 연 스시 전문점입니다.
스시 카네사카는 도쿄를 중심으로 국내외에 13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지만, 규격화된 체인점이 아닌, 각 점포의 셰프가 독자적인 콘셉트에 따라 메뉴와 가격을 설정하며, 셰프가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체제로 운영됩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카네사카 계열”로 불릴 만큼 성장하였고,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시 명가로 자리 잡았습니다.

“스시야 긴자”는 이러한 카네사카 계열을 완성하기 위한 등용문 역할을 하는 스시 전문점입니다.
제자들이라고 해서 미완성된 스시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도요스 시장에서 직송된 최고 품질의 해산물을 사용하여 카네사카 계열의 명성을 이어가는 수준 높은 스시를 선보입니다.

과거 3대 점주였던 하시모토 마모루는 이곳에서 수련을 거쳐, 현재 긴자에서 인기 스시점 “스시 마모루”를 독립 운영하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카운터는 L자형으로 8석만 마련되어 있으며, 협소하지도 넓지도 않은 적당한 공간에서 은은한 조명 아래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고객은 어디서든 스시 장인의 기술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스시야는 스시라는 문화를 역사와 전통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계승하며, 그 훌륭함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국내외 고객을 정성껏 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