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구라자카 코세키(神楽坂 光石)
Kouseki

완전 예약제의 도심 속 숨겨진 장소에서 요리를 제공하고 있는 ‘카구라자카 코세키(神楽坂 光石)’.
가게 내부는 주로 ‘돌’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그 돌의 표정이 빛에 비춰져 따뜻하면서도 신비로운 공간을 연출하고 있는 이 가게의 주인인 나카무라 신지(中村真二)씨는 포시즌스 호텔 진잔소 도쿄에서 13년간 수행하고 일본요리뿐만 아니라 철판구이, 숯불구이 등 다양한 요리기술을 익힌 프로 요리사입니다.
카운터석에서 생동감 넘치는 나카무라 씨의 조리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4인용 테이블석도 카운터석 바로 옆에 있어 카운터석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음은 물론 셰프와도 충분히 대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절예약(5명)의 경우, 테이블석을 무대 삼아 카구라자카의 게이샤를 초청해 일본의 식사 문화도 즐길 수 있는 플랜도 대응 가능합니다.
특별한 식재료를 제공하는 어부나 농부, 맛있는 술을 제공하는 양조업자, 정성스러운 그릇을 만드는 도예가나 도장공 등 장인, 가게의 인테리어를 담당한 건축가 등… 다양한 사람들의 고집과 정성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모두 담아 형상화하고자 하는 셰프의 의도를 느낄 수 있으실 것입니다.
단골손님 중에는 유명 셰프들도 많으며, 모두 요리를 대하는 나카무라 씨의 태도와 요리 내용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점점 더 예약하기 힘들어질 거라 확신하는 가게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