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푸라 우라카미 (天ぷら うらかみ)
Tempura Urakami
오사카
/
덴푸라
미쉐린 가이드 실렉트
덴푸라의 담백함을 고집하며 향과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덴푸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오사카의 덴푸라 가게
- 미쉐린 가이드 실렉트
- 베지테리언 / 비건
- 카운터 석
- 1인 예약가능
- 단체예약 (10인 이상)
- 유아・어린이
오사카의 덴푸라 전문점 ‘잇포(一宝)’에서 기본 수련을 쌓고, 리츠칼튼 오사카 ‘일본요리 하나가타미(花筐)’의 덴푸라 주방장을 거쳐 2016년 오사카 후쿠시마 지역에서 ‘덴푸라 우라카미’라는 이름으로 독립했습니다.
도쿄에서 오는 단골손님들로부터 ‘튀김옷이 얇고 바삭바삭하고 담백하다. 홍화유 100%로 담백하다. 생선회도 오사카 최고의 도매상으로부터 들여오는 최고급 생선. 어쨌든 ‘맛있는 것을 먹고 싶다’는 분들에게 추천한다’는 극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기름이 가볍고 산화가 잘 일어나지 않아 재료의 신선도가 돋보이고 향이 풍부해집니다. 셰프 우라카미 씨는 카운터를 넘어서 이야기를 건네는 친절하고 상냥한 분이십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튀김 정도와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능숙하게 튀김을 만드는 것은 장인의 기술을 익히면서 호텔에서의 수련 경험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습니다. 셰프뿐만 아니라 주인 아주머니도 친절하고 세심하게 응대해 주기 때문에 매우 아늑한 식사 공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벽에 걸린 후지산 그림은 덴푸라를 통해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화려하고 임팩트 있는 그림이 공간에 화려함과 따뜻함을 더해줍니다.
또한, 카운터에는 대만에서 온 제자도 함께 근무하고 있어(방문 시 중국어 회화 가능) 일본 셰프와 열심히 배우는 중화권 제자가 함께 덴푸라를 만드는 모습은 덴푸라라는 요리가 더욱 세계로 뻗어나갈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도쿄에 비해 오사카는 아직 덴푸라 가게가 적은데, 우라카미 셰프는 오사카에서 덴푸라 식문화를 세계에 전파하는 중요한 인물이 될 것임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도 좋고, 바삭하고 담백하며 신선한 재료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우라카미의 덴푸라를 꼭 한번 맛보시길 바랍니다.
주소 | 오사카시 후쿠시마구 후쿠시마 1초메 2-4,1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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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점심: 토, 일 및 공휴일 12:00~14:30(LO13:00) 저녁: 17:30~22:00(LO20:00) |
휴일 | 화요일 |
위치 | 한신 후쿠시마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 JR 후쿠시마역에서 도보 약 10분 |
가격 | 점심:7,150엔~ 저녁:13,200엔~ |
좌석 | 카운터 11석 |
흡연여부 | 금연 |
어린이 대응 | 6세 이상 코스를 드실 수 있는 분만 가능 |
Wi-Fi | 있음 |
언어 | 중문 가능한 직원 상주 |
주차장 | 없음 |
드레스 코드 | 스마트 캐주얼 ※ 비치 샌들, 트레이닝복, 티셔츠 등 스포츠웨어, 민소매나 슬리브리스(탱크톱 및 캐미솔), 남성의 반바지 차림으로는 입장이 불가합니다. ※ 강한 향수를 뿌린 경우 음식의 풍미를 해칠 우려가 있어 입장이 불가합니다. |
지불 방법 | 【예약 시】 페이팔, 신용카드 【현지 추가결제】 현금, 신용카드 |
취소 정책 | 취소 및 변경에 대해서는 레스토랑의 예약 조건, 날짜, 인원수 등에 따라 다릅니다. 예약을 신청하실 때 예약 페이지에 명시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 및 동의를 하신 후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컨시어지 서비스 요금 | 좌석료 1650엔/좌석 |
오사카시 후쿠시마구 후쿠시마 1초메 2-4,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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