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잡한 도쿄 속 「동쪽의 교토」. 도쿄에서 당당히 미쉐린 2스타를 획득한 일본 요리를 대표하는 교토의 노포
덴푸라 오노 (てんぷら小野)
Tempura Ono
도쿄
/
덴푸라
일본 정부에서 인정받은 일본 대표 셰프가 만드는 오감으로 즐기는 덴푸라 전문점
- 어린이 손님 환영
- 카운터 석
- 1인 손님 예약가능
- 런치 영업
덴푸라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도쿄 핫초보리의 오래된 가게 덴푸라 ‘덴푸라 오노’. 셰프의 이름은 시무라 코이치로(志村幸一郎). 2006년에 시무라씨는 덴푸라의 세계에 입문했습니다. 식품 관련 상사에서 일하던 시무라씨는 ‘덴푸라 오노’의 장녀분과의 결혼의 계기로 그 뒤를 잇기로 결심했습니다. 당시 “덴푸라는 튀기기만 할 뿐이라는 한정된 요리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그것은 단순히 자신의 표현력이 부족했을 뿐입니다. 지금은 너무나도 심오한 요리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라며 덴푸라의 깊이를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는 시무라씨. 당시 지산지소(地産地消)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독자적인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알 케챠노’의 오쿠다 셰프를 만나 재료에 맞는 소금 사용법을 비롯해 심플한 요리의 중요성, 과학적인 이론도 많이 배우고, 그 중에서도 가장 영향을 받은 것은 고객이나 식재료 생산자에 대한 배려, 인간관계를 맺는 방법이었습니다. 그리고 해외로도 나가 경험을 쌓으면서 그 재능이 꽃을 피우게 됬습니다.
2011년부터 해외에서 활약하는 일본인 셰프로 유명해져 월드 크루즈 대형 여객선의 일본 요리 총감독, 마드리드 국제 미식 박람회 일본 정부 대표 셰프, 밀라노 컬렉션 일본 정부 부스 요리장, 밀라노 만국박람회 일본 정부 부스 요리장 등 일본 정부 공인 일본 요리 셰프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스스로를 ‘오감의 안내자’라 칭하며 ‘마음’을 담은 덴푸라를 튀긴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오늘도 가게에 서 있습니다. 영어에 능통하시고 튀김의 비법이나 재료에 대한 이야기가 잘 통하는 ‘덴푸라 오노’는 꼭 한번 가볼 만한 점포입니다.
주소 | 도쿄도 츄오구 핫초보리 2-15-5 3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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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점심 11:30 ~ 14:00 저녁 17:30 ~ 22:00 |
휴일 | 주말 및 공휴일 |
위치 | 지하철 히비야선 핫초보리역 A5 출구에서 도보 3분 도쿄역에서 택시로 5분 |
가격 | 21,780엔~ |
서비스료 | 10% |
좌석 | 카운터 13석 |
흡연여부 | 금연 |
어린이 대응 | 유아도 입장 가능하지만, 13세 이상은 코스 주문 필수 |
Wi-Fi | 없음 |
언어 | 영어 가능 |
주차장 | 없음 |
드레스 코드 | 스마트 캐주얼 ※ 샌들, 츄리닝 복장금지 ※ 향이 강한 향수를 사용한 경우 입점 불가 |
지불 방법 | 【예약 시】 페이팔, 신용카드 【현지 추가결제】 현금, 신용카드 |
취소 정책 | 예약 취소 및 예약일 변경은 ・3일 전 15시까지 전액 환불 취소 가능 (환율 변동에 의한 차액발생에 대해 책임지지 않음) ・3일 전 15시 이후는 전액 환불 불가 ・예약당일 연락없이 15분 이상 늦을 경우 요리 제공 불가(환불 불가) ※ 예약취소 및 변경에 대해 상기 지정기일 이후 연락하실 경우 100%의 취소 수수료가 발생하오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도쿄도 츄오구 핫초보리 2-15-5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