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 오오가 히가시야마 (鮨おおが 東山)
Sushi Oga Higashiyama

스시 오오가. 오사카 텐노지보다 더 남쪽에 위치한 ‘사카이’라는 지역에 있는 초고난도 예약 매장인 스시집입니다. 그 오오가의 두 번째 지점이 교토의 식스 센시스 호텔 B2에 오픈했습니다.
‘스시 오오가’는 창업 80년 이상의 전통 있는 스시집 ‘야스케(弥助)’의 4대가, 야스케(弥助) 가게 건너편에 매장을 열고 독립한 곳입니다. ‘야스케(弥助)’의 전통적인 샤리를 자신의 수련 경험을 바탕으로 완전히 재구성해 새로운 샤리를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그 샤리에 긴자 일류점에서 사용되는 참치를 오사카에서 사용함으로써, 그 스시를 찾기 위해 예약이 1년 전에 모두 차버리는 본점은 스시 팬들이 찾는 예약이 어려운 인기점이 되었습니다.
그 인기를 만석으로 끝내지 않고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탄생한 것이 교토의 식스 센시스 호텔에 개장한 두 번째 점포 ‘스시 오오가 히가시야마’입니다. 본점에서 7년간 한결같이 수련한 사카이 대장이 스시를 만듭니다.
백식초와 적식초 3종을 블렌드한 깔끔한 샤리를 계승했으며, 본점과 마찬가지로 긴자 일류점에서 사용되는 참치의 적신, 중뱃살, 대뱃살 등 최상의 참치 부위를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매장 내부는 사카이의 본점 안에 있는 듯한 청량한 일본식 공간으로 카운터 10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리 5~6품, 스시 11~12개로 구성된 코스에 장인의 기술로 제작된 아름다운 앤티크 그릇들이 요리에 예술적인 아름다움을 더해 스시 코스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세계 각지의 고급 리조트지에서 운영 중인 럭셔리 호텔 ‘식스 센시스’의 일본 첫 출점이 바로 이 ‘식스 센시스 교토’입니다. JR역에서도, 기요미즈데라나 야사카 신사에서도 택시로 1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우수하며, 우아하게 스시를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