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iobi

고베규를 효고현 ‘고베’에서 먹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고베규를 더 맛있게 먹기 위해’를 추구하는 다이닝 레스토랑이 바로 이 ‘obiobi’입니다. 2016년에 오픈한 이래, 오리지널 숯불 그릴에서 숯불과 고기를 조절하면서 50분 동안 촉촉하게 구워내는 고기 요리는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고베규 코스 요리라는 소문이 나면서 이 obiobi의 명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고베 비프는 확실히 맛있습니다. 하지만 그 기름기가 느끼하게 느끼는 사람도 많습니다. 고기의 과도한 기름기를 빼고, 기름과 고기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숯불로 장시간 조리하는 것이 최고라고 자부하는 스가 오너는 말합니다.
원래 지방이 적은 안심은 물론, 지방이 많은 등심도 숯불로 조리하면 균형이 잘 잡히고, 육즙이 풍부한 고베 비프를 먹고 싶다면 이치보나 램프(소의 엉덩이나 허벅지 부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게 내부는 라이브 느낌 만을 연출하는 것이 아니라 시크한 색조로 통일된 가게 안은 차분하고 느긋하게 앉을 수 있는 카운터와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믈리에가 상주하고 있어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고베 비프와 어울리는 와인도 추천해 줍니다.
고베 비프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고베의 레스토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