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기자카 신 (乃木坂しん)
Nogizaka Shin

주인인 이시다 신지 씨는 일본 요리를 배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시코쿠, 도쿠시마의 명문 레스토랑에서 요리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별 세 개 셰프도 배출한 그 명점에서 요리의 기초를 만듭니다. 그 후, 긴자의 별 세 개 일식 레스토랑에 입사. 성실한 성격으로 주인의 신뢰가 두터워 이 가게의 주방장까지 올랐습니다. 그 후 파리 지점의 개업을 맡게 되어 프랑스로 넘어갔습니다. 식재료도 물도 다른 파리에서 일본 요리의 구현에 힘썼습니다.

한편 소믈리에인 도비타 야스히데 씨는 여러 유명 프랑스 레스토랑의 지배인 겸 소믈리에를 거쳐 긴자의 별 세 개 일식 레스토랑에 입사했습니다. 지금은 일식 레스토랑에 소믈리에가 있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수많은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명성을 떨친 도비타 씨가 일식 세계에 뛰어든 것은 레스토랑 업계의 뉴스였으며, 일식과 와인의 가능성을 가장 먼저 알린 인물입니다. 도비타 씨의 재능은 물론 와인뿐만 아니라 사케에도 있습니다. 소믈리에 전문가로서 사케를 제안하는 데도 능숙합니다.
그리고 도비타 씨도 파리점 개업을 맡게 되어 이시다 씨와 함께 프랑스로 넘어갔습니다.

2016년, 두 사람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식도락가들이 모이는 노기자카에 ‘노기자카 신’을 오픈했습니다. ‘노기자카 신’의 ‘신’은 항상 진화를 추구하는 새로운 ‘新(신)’과 흔들리지 않는 ‘芯(신)’의 일식 요리입니다. 그리고 서로를 높여주는 두 사람의 ‘心(신)’입니다.

일본의 산과 바다의 은혜를 멋진 요리로 완성하는 이시다 씨.
이시다 씨의 요리를 더욱 풍요로운 맛으로 이끄는 도비타 씨.
세계의 와인 애호가들이 모이는 이 가게에서 두 사람의 콤비네이션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술을 즐기지 않는 분들도 방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