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BOMBANCE（라・봄반스）

오너 셰프 오카모토 마코토 씨는 니가타현의 스시 가게에서 태어나, 가족들이 요리로 손님을 대접하고 즐겁게 하는 모습을 보며 자랐고, 자연스럽게 자신도 요리사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히비야의 유명 일본 요리점을 거쳐 도쿄 내 유명 호텔의 일식 부에 입사. 그곳에서 배워 온 일본 요리를 선보이면서도, 주방에서 함께 일하는 프랑스 요리의 조리 기법과 식재료에 큰 자극을 받는 환경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 후, 미슐랭 가이드 도쿄에서 계속해서 2스타 평가를 받는 일본 요리점 「후쿠다야」에 입사. 많은 유명 인사들이 찾는 후쿠다야에서는 요리는 물론, 그릇의 취급에 이르기까지 일본 요리의 최고 수준의 기술을 배우고 연마하였습니다.
2004년에 독립하여 「라 봄반스」를 개업.
자신을 표현하는 가게로서 때때로 일본 요리의 틀을 넘는 대담한 요리도 만들어 손님들을 기쁘게 하고 싶다고 생각하여, 일본에서 “손님을 위해 산과 바다를 돌아다니며 식재료를 구하고 요리한다”는 의미의 【고치소(ごちそう, GOCHISOU)】를 프랑스어로 가게 이름에 붙였습니다.
라 봄반스의 요리는 오카모토 마코토 씨의 그런 생각을 멋지게 구현한 것입니다. 일본 요리의 메인 디쉬인 국물 요리는 정통 일본 요리로, 그 사이에 프랑스 요리? 이탈리아 요리? 그러나 뒷맛은 일본 요리!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요리들이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근처에 다른 레스토랑은 없고 간판도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작지만, 지하로 내려가면 가게는 밝고, 즐거운 손님들과 그들을 즐겁게 대접하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명실상부하게 알 사람들은 아는 맛집임에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