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선 처음으로 '야끼토리' 장르로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하였으며, 야끼토리를 하나의 '요리'로서 세계에 각인시킨 명점
철판구이 시치주니코우 (鉄板焼 しち十二候)
Teppanyaki Shichi Jyu Ni Kou
도쿄
/
철판구이 / 스테이크
신이 깃든 섬으로 불리는 시마네현 이즈모 앞바다의 대자연 속에서 자란 연간 출하량이 적은 희귀한 흑모 와규를 철판구이와 스테이크로 맛볼 수 있습니다.
- 카운터 석
- 1인 예약가능
- 런치 영업
도쿄역과 직결된 스테이션 호텔 안에 있어 편리성이 뛰어난 ‘시치주니코우(しち十二候)’.
일본에는 12개월을 72개로 세분화하여 5일마다 식물의 성장, 동물의 행동, 바람의 향기 등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시치주니코우]라는 달력이 있습니다.
산이 달라지면 강이 달라지고, 들판이 달라지고, 즉 자연의 변화가 채소, 고기, 해산물 등 식재료의 변화로 이어집니다.
그것들을 조합하여 계절을 요리하고, 계절을 즐길 수 있는 요리를 만듭니다. 그것이 [시치주니코우(しち十二候)]를 가게 이름으로 삼은 주인 사이토 아키오(齋藤章雄)씨의 신념입니다.
이 셰프는 국가로부터 훈장도 받을 정도로 오랫동안 일본 요리계에 공헌한 인물로, 일본 내에서도 톱 클래스의 높은 조리 기술을 가진 전설입니다. 일본 국내의 식재료, 주류, 식문화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전국의 생산자들과 좋은 신뢰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그 사이토 씨가 반한 것이 바로 이곳 [철판구이 시치주니코우]에서 맛볼 수 있는 [오키규]입니다.
일본해/동해에 떠 있는 아름다운 섬: 오키제도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미네랄이 풍부한 사료를 먹고 장엄한 자연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자란 오키규는 연간 출하량도 적은 희귀한 흑모 와규로 입안에서 녹는 듯한 부드러운 지방과 양질의 살코기가 특징입니다. 자연이 풍부하고 사계절이 있는 일본에서는 계절마다 소가 먹는 풀과 사료, 물이 다릅니다. 따라서 방문 시기에 따라 소고기의 맛이 절묘하게 달라집니다. 이 가게에 단골이 끊이지 않는 것은 일본 특유의 섬세한 미각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입지.
시치주니코우(しち十二候)는 도쿄역과 직결된 스테이션 호텔 안에 있습니다. 도쿄 스테이션 호텔은 일본이 자랑하는 건축가 다쓰노 긴고(辰野金吾)가 1915년에 지어져 소중히 지켜온 역사적 건축물이기 때문에 외관도 꼭 한번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주소 | 도쿄도 지요다구 마루노우치 1-9-1 도쿄 스테이션 호텔 B1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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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점심 평일 11:30-14:30 (14:00 최종입점) 토・일・공휴일 11:00-14:30 (14:00 최종입점) 저녁 17:00~22:00 (20:00 최종 입장) |
휴일 | 무휴 |
위치 | JR・도쿄메트로【도쿄역】직결 마루노우치 남쪽 출구 1 분 |
가격 | 점심 ¥7,260~ 저녁 ¥17,550~ |
좌석 | 철판구이 카운터 1~8석 |
흡연여부 | 매장 내 없음 호텔 내 흡연소 있음 |
어린이 대응 | 10세 이상 성인과 같은 코스를 드실 분부터 |
Wi-Fi | 있음 |
언어 | 영어 조금 가능, 영어 메뉴 있음 |
주차장 | 유료: 호텔 주차장 있음 ※10,000엔 이상 식사 시 1시간 무료 |
드레스 코드 | 스마트 캐주얼 ※ 비치 샌들, 트레이닝복, 티셔츠 등 스포츠웨어, 민소매나 슬리브리스(탱크톱 및 캐미솔), 남성의 반바지 차림으로는 입장이 불가합니다. ※ 강한 향수를 뿌린 경우 음식의 풍미를 해칠 우려가 있어 입장이 불가합니다. |
지불 방법 | 【예약 시】 페이팔, 신용카드 【현지 추가결제】 현금, 신용카드 |
취소 정책 | 취소 및 변경에 대해서는 레스토랑의 예약 조건, 날짜, 인원수 등에 따라 다릅니다. 예약을 신청하실 때 예약 페이지에 명시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 및 동의를 하신 후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컨시어지 서비스 요금 | 10% |
도쿄도 지요다구 마루노우치 1-9-1 도쿄 스테이션 호텔 B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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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 직결. 일본의 계절을 72개로 구분하여 요리를 생각하는 '순간의 제철'을 즐기고, 요리에 담아내는 섬세한 일본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