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카츠를 세계로'라는 생각으로 미쉐린을 획득한 오사카의 소울푸드 '쿠시카츠'
르 비스토로 쿠드포르 (Le Bistor Queue de Porc)
오사카 / 프랑스 요리본격적인 프렌치이면서도 무겁지 않고, 부드럽고 아늑하며, 자꾸만 가고 싶어지는 동네 사랑받는 프렌치 레스토랑
- 카운터 석
- 1인 예약가능
- 런치 영업
도시의 일상에 스며든 레스토랑. 편의점이나 패스트푸드점이 없던 1983년 다나카 오너 셰프가 개업한 프랑스 요리점 ‘Le Bistor Queue de Porc(르 비스토로 쿠드포르)’.
외관만 보면 아기자기한 인상을 주는데,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프렌치라는 딱딱하고 무거운 분위기가 아닌 차분함과 부드러움이 넘치는 공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장 내부는 클래식한 테이블 석과 캐주얼한 카운터석이 있으며, 앤티크한 캐비닛 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입구 옆 카운터석에서는 길에 면한 창문을 통해 가끔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부담 없이 식사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저렴하면서도 야채는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리고, 고기와 생선은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로 무겁지 않으면서도 가볍지도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프렌치라는 요리를 이렇게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가게로 현지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이유를 잘 알 수 있습니다.
혼자서든 단체로든 부담 없이 들어가기 쉽고, 친절한 다나카 셰프와 여성 지배인이 따뜻하게 맞이해 줍니다.
오사카성에서 택시로 약 5분 정도 거리에 있어 오사카성 관광 및 주변에서 숙박하는 분들에게 꼭 한번 가보기를 추천합니다.
주소 | 오사카시 츄오구 후나코시쵸 1-3-5 -1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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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화~일・공휴일 점심 11:30 - 14:30 (L.O. 13:30) 저녁 18:00 - 22:00 (L.O. 20:00) |
휴일 | 월요일 |
위치 | 게이한본선 텐마바시역 도보 6분 지하철 다니마치선 텐마바시역 4번 출구에서 도보 6분 |
가격 | 점심:3,520엔~ 저녁:9,240엔~ |
좌석 | 테이블 20석, 카운터 5석 |
흡연여부 | 금연 |
어린이 대응 | 만 8세이상 코스요리를 드실 수 있는 분에 한해 입점가능 |
Wi-Fi | 없음 |
언어 | 없음 |
주차장 | 있음 2대까지 |
드레스 코드 | 스마트 캐주얼 ※ 비치 샌들, 트레이닝복, 티셔츠 등 스포츠웨어, 민소매나 슬리브리스(탱크톱 및 캐미솔), 남성의 반바지 차림으로는 입장이 불가합니다. ※ 강한 향수를 뿌린 경우 음식의 풍미를 해칠 우려가 있어 입장이 불가합니다. |
지불 방법 | 【예약 시】 페이팔, 신용카드 【현지 추가결제】 현금, 신용카드 |
취소 정책 | 취소 및 변경에 대해서는 레스토랑의 예약 조건, 날짜, 인원수 등에 따라 다릅니다. 예약을 신청하실 때 예약 페이지에 명시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 및 동의를 하신 후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컨시어지 서비스 요금 | 1650엔/1인 좌석료 |
오사카시 츄오구 후나코시쵸 1-3-5 -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