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 아라이 (すし あら井)
Sushi Arai

스시도코로 히로카와의 오너 셰프 모리오카 씨의 소개로 ‘스시 아라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사카 후쿠시마에 있던 미쉐린 스타를 받은 명점 ‘스시도코로 아마노’에서 10년간 수련하고, 스시 아마노가 이전함에 따라 그 자리에서 2025년 2월, 가장 먼저 제자였던 아라이 씨가 ‘스시 아라이’로 독립 개업했습니다.
오너 셰프가 된 아라이 유우타(荒井雄大)씨는 츠지 조리사 전문학교를 졸업한 후, 유명 셰프를 길러낸 것으로 유명한 기후의 요정 ‘타카다 핫쇼’에서 일본 요리의 기초를 철저하게 배웠습니다. 낚시를 좋아하고 원래부터 생선에 대한 애정이 깊었던 아라이 씨는 ‘생선을 더 많이 접하고 생선의 모든 것을 알고 싶다’는 생각에 스시의 길로 나아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후, 오사카 후쿠시마의 ‘스시도코로 아마노’에서 수련을 거듭하며 장인으로서의 기술과 감성을 갈고 닦았습니다.
생선을 좋아하고 생선을 잘 아는 지식을 활용하여 신선도와 손질에 전혀 타협하지 않는 자세와 따뜻한 환대로 일찌감치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성을 다한 샤리와 재료와 함께하는 섬세한 손길. 생선을 사랑하고 진지하게 마주해온 아라이 씨만이 만들 수 있는 스시는 애정이 가득합니다.
카운터 10석만 있는 장인의 기술을 직접 볼 수 있는 공간에서 한 점 한 점 정성스럽게 만들어지는 스시가 방문객의 오감을 매료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