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 미야시타(鮨 みやした)
2024년 현재 미쉐린 원스타를 획득한 '스시 마츠모토(祇園 鮨まつもと)'에서 부주방장을 맡은 미야시타 씨가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에 오픈한 스시집 '스시 미야시타(鮨 みやした)'를 소개합니다.
https://myconciergejapan.com/ko/restaurants/sushi-miyashita/
여러분은 ‘스시 마츠모토(祇園 鮨まつもと)’라는 스시집을 알고 계시나요?
전세계에서 예약이 쇄도하여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유명한 가게입니다.
이번에는 ‘스시 마츠모토(祇園 鮨まつもと)’의 수제자가 독립하여,
요코하마에서 가게를 오픈해 초대해 주셨습니다.
점포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우선 8석의 카운터석이 있고, 안쪽에는 4인용 개인실이 있습니다.
이분이 주인인 미야시타 씨입니다.
스시집을 운영할 꿈을 품고 ‘스시 마츠모토(祇園 鮨まつもと)’에서 5년 동안 수련을 했습니다.
스시에 대한 열정이 뜨거운 분입니다.
간단한 인사를 마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이번에는 오픈 전에 초대받아서 축하를 드리러 온 자리였기 때문에
샴페인을 땃습니다.
문어와 광어입니다.
일품요리가 전채요리로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쫄깃쫄깃한 식감을 좋아하는데,
문어와 광어가 그 욕구를 만족 시켜줬습닌다.
와사비와의 밸런스도 아주 좋았습니다.
‘학꽁치’
개인적으로 처음 경험해보는 생선이였습니다.
학꽁치는 신선한 상태일수록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은은한 쓴맛이 아주 좋게 느껴져서 지금까지 먹어본 생선들과는 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어’
이 생선도 처음 먹어보는 재료였습니다.
쫄깃한 식감을 즐기면서도
밥과 밸런스 덕분에 생선 냄새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참치(등살)’
스시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일품입니다.
밥의 식초 맛과 생선의 균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일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치(중뱃살)’
입에 넣는 순간 녹아내리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 정도로 부드러움과 입에 넣은 순간부터 눈을 감고 맛에 집중하고 싶을 정도의 맛이었습니다!
‘새우’
밥의 식초 맛이 강하지 않고, 딱 좋은 맛으로
새우가 숨겨둔 단맛을 부드럽게 끌어냅니다.
‘붕장어’
양념의 맛과 밥의 식초 맛이 어떻게 어울릴지 궁급해서 먹어 봤습니다.
양념은 적당히 진한 맛으로 밥이 잘 받쳐주는 역할을 합니다.
저녁에만 영업하지만, 안쪽에 있는 개인실은 어린이 손님도 방문 가능한 공간으로
가족 모두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어린이 손님 방문은 사전 상담이 필요합니다.
점포는 도쿄 옆의 요코하마에 있으며, 간나이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도심 속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점포 주변은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였습니다.
‘스시 마츠모토(祇園 鮨まつもと)’의 맛과 기술을 계승한 사장님의 따뜻한 미소와 함께
‘스시 미야시타(鮨 みやした)’에서 최고의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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